▶ 분단 국가이기에 가능한 해마다 빅이벤트를 주는 효자 종목 방산주~
오늘은 우리 대한민국에 위협이 되는 안보와 연관된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강력한 변동의 힘을 보여주는 방산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나라 안보에 위협이 되는 주적은 당연히 북한이고 방산주는 이러한 북한의 이슈에 의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방산주가 오르기 위한 조건은,
북한에서 우리 한국에 적대적인 모습을 보일 때입니다.
특히, 최근 들어 방산주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김정은 사망설과 관련한 찌라시가 유포되기 시작하면서 모든 방산주들이 역대급 신고가를 달성하기도 했었습니다.
갑작스럽게 올라온 이 찌라시 하나에 땅바닥에서 기어다니던 방산주의 주가들이 급상승을 시작하는 계기가 됩니다.
단, 이 이슈는 얼마가지 않아 찌라시임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조정을 받을 것만 같았던 방산주들은 조정을 받기도 전에 6월에 커다란 호재를 만나게 됩니다.
북한에서 김여정을 내세워 남한에 위협을 가하게 됩니다.
그것도 마치 전쟁이라도 벌일 기세로 매섭게 말이죠.
김여정은 군사합의파기를 경고하고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라는 촉구였죠.
고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은의 아내 리설주를 포르노 사진에 합성을 한 저열한 전단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야 웃고 넘어갈 수 있는 문제이지만 북한이나 중국과 같은 공산 국가에서는 절대 묵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문제여서 이번에 보복 조치도 심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국은 우리 대한민국의 혈세로 건설된 공동연락사무소를 처참하게 폭파하는 모습을 공개하였습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북한에서 몇 일전에 또 다시 김정은 사망설이 붉어지기 시작합니다.
이유인즉슨, 김여정에게 통치를 위임했다는 국정원의 속보가 뜨면서부터입니다.
통치를 위임한다는 의미 자체가 북한 최고 지도자가 친동생에게 국정 전반에 대한 '통치권'을 물려주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곧 김정은이 사망하거나 건강에 문제가 있을 거라는 추측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산주는 이렇게 찌라시에 의해 급격하게 움직일 때가 많습니다.
분명히 국가의 어떤 조작 세력이 돈이 필요할 때마다 출금해가는 시스템처럼 말이죠. 누군가가 주가를 조작하는 테마주입니다.
방산주는 이렇게 도박성이 강한 테마이지만 나름 잘만 이용한다면 분단국가로 남아있는 이상 언제고 또 다시 큰 수익을 주는 대박 종목이 될 수도 있기에 관심은 가져볼 만 합니다.
그리고 방산주에 투자하려하면 뭐니뭐니해도 대장주들을 노려야합니다. 그리고 현재 대장으로서는 2개 정도 종목만 알고 계셔도 충분합니다.
방산주는 투자가 아닌 투기이므로 재무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열심히 뉴스에 귀를 기울이기만 하면 됩니다. 거기에 살짝 더해진다면 차트를 볼 줄 아는 기술적 분석이 조금 되신다면 충분히 성공적인 도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빅텍
주식회사 빅텍은 1990년 7월 1일에 산업용, 통신용 및 군용 전원공급장치와 관련제품의 생산, 판매 및 관련부대사업을 주목적으로 개인기업으로 설립되어 1996년 1월에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본사 및 공장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군용전원공급장치, 피아식별장비, TICN 장치 및 기타 방산제품 등) 및 민수사업(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U-BIKE)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소형전자전장비(ACES-I)는 기존의 방향탐지장치를 소형, 경량화하여 중소형 함정의 생존성을 높이는 시스템으로 방위사업청과의 계약으로 양산 중입니다.
▷스페코
주식회사 스페코는 1979년 2월 7일에 설립되어 1997년 11월 3일에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아스팔트믹싱플랜트 및 콘크리크배쳐플랜트 제조ㆍ판매업과 방산설비 제조ㆍ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 171에 소재하고 있으며, 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소이로 313에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특수목적용 건설기계제조 및 철구조물 제작 및 판매업과 공해방지 시설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플랜트 산업은 과거 50년 이상 전 세계 시장을 유럽 몇몇 업체들이 선점하고 시장을 독식하였으나 최근 후발주자들이 기술개발 및 가격대비 품질 비교우위를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국영지앤엠, 휴니드, 풍산, 한일단조, 퍼스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솔트웍스 등으로 꽤나 많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런 테마주의 성격 상 언제나 수급이 가장 빠르게 몰리는 대장주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한가지 재무를 보지는 않지만 상폐의 위험이 있는지는 확인하는 것은 꼭 해야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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