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테마별분석

테마별분석 15편 #그래핀 테마주

LeejiiLab 2020. 8. 27. 18:34

▶ 미래를 바꿀 첨단 소재, 그래핀...


그래핀은 탄소 원자로 만들어진 2차원 물질로 벌집 모양의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단층의 그래핀은 3Å1)의 두께로 매우 얇은 물질이며 반금속성(Semi-metallic) 물질이다.

그래핀(Graphite)은 흑연을 구성하고 있는 탄소막을 한 겹만 벗겨내 만든다. 탄소 원자가 6각형 벌집 구조로 결합한 평면형 물질로, 탄소로 구성된 아주 얇은 한 장의 비닐 같다. 그냥 얇은 정도가 아니다. 두께가 탄소 원자 하나에 불과하니, 그래핀 한 장 두께는 0.2㎚정도다. 300만 장을 겹쳐도 1mm밖에 되지 않는다.

연필은 어떻게 종이에 흔적을 남길까?

흑연은 얇은 탄소막이 수백만 겹 이상 쌓여서 만들어진 물질로, 탄소막은 서로 분리가 잘되기 때문에 종이에 잘 묻는다. 묻어 있는 거라서 지우개로 지우기도 쉽다.

이 부드럽게 잘 묻고 잘 지워지는 탄소막이, 한 겹 한 겹 떼어내면 강철보다 강한 물질로 바뀐다. 이것이 그래핀이라는 것이다.

흑연과 그래핀 상관관계

그래핀은 연필심에 쓰이는 흑연의 구성 물질로, 흑연을 뜻하는 그래파이트 (Graphite)와 탄소 이중결합을 가진 분자를 뜻하는 접미사 -ene를 결합하여 만들어진 용어이다.

 

그래핀을 한마디로 (위키백과)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반도체로 주로 쓰이는 단결정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다.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최고의 열전도성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전도성이 높으며, 탄성도 뛰어나 늘리거나 구부려도 전기적 성질을 잃지 않는다. 이런 특성으로 인해 그래핀은 차세대 신소재로 각광받는 탄소나노튜브를 뛰어넘는 소재로 평가받으며 ‘꿈의 나노물질'이라 불린다.

 

그래핀의 응용 분야


 투명전극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투명 도전막인 ITO(Indium Tin Oxide)를 대체할 수 있는 재료로서 그래핀이 적용되고 있으며, 터치패널, Flexible 패널 등으로 적용된 시제품도 개발되고 있음

 투명 디스플레이

반도체 공정에 적용가능한 대면적 합성기술과 그래핀으로 회로를 구성할 수 있는 패터닝 기술을 통해 투명 디스플레이에 적용하여 Flexible 특성 구현이 가능함

 이차전지 전극 재료 등

전기자동차 개발을 위한 고효율, 장수명의 리튬이온 2차전지(Li-ion Battery)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그래핀의 넓은 표면적과 안정적인 결합구조 등을 활용하여, 이차전지 및 슈퍼 커패시터 전극재료 등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음

 


꿈의 소재 '그래핀'국내서 첫 대량생산 나선다

2020.05.19일 동아사이언스 :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6813

출처)동아사이언스

국내 연구기관이 개발한 신소재 ‘그래핀’ 제조기술을 국내 중소기업이 기술이전 받아 대량생산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시작했다. 올해 말부터 국내 흑연광산에서 채굴한 고품질 흑연으로 그래핀을 대량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이제욱 화학공정연구본부 책임연구원과 권연주 연구원팀이 ‘차세대 전기화학 박리공정’을 개발해 ‘멀티전극시스템’이라는 그래핀 제조 공정에 적용하고, 이를 국내 기업 ‘엘브스지켐텍’에 기술이전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래핀은 탄소 덩어리인 흑연을 원자 한 층 두께로 매우 얇게 벗겨낸 소재다. 강하면서 열과 전기를 잘 전달하고 휘어지기도 해 각종 전자기기 등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대량생산이 어려워 상용화가 더뎠다.

연구팀은 금속 전극과 흑연 전극, 금속 전극을 차례로 마치 샌드위치처럼 배치해 묶은 뒤 이를 전해질 용액이 담긴 수조에 담가 멀티전극시스템을 완성했다. 이 장치의 흑연 전극에 전기를 흘려보내면 그래핀이 아주 얇은 층으로 벗겨지는데, 벗겨진 그래핀을 장치 하단의 필터로 분리해 가루 형태로 추출하면 그래핀을 얻을 수 있다. 화학연은 “고품질 그래핀을 1시간 만에 생산할 수 있다”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라고 밝혔다. 그래핀 1g을 생산하는 데 드는 비용도 2000원으로 저렴하다.

이 책임연구원은 “기존 방식인 화학적 합성 공정은 흑연을 강산으로 처리하는데, 그래핀 강도와 열 전도성, 전기 전도도 등 품질이 떨어지고 나중에 환원처리를 해도 품질이 100% 회복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공정은 생산시간과 가격, 품질 등 모든 면에서 화학적 합성 공정보다 우수하다”고 말했다.

화학연은 이 기술을 국내기업 엘브스지켐텍에 이전해 올해 말부터 고품질의 그래핀을 대량생산한다는 목표로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엘브스지켐텍의 모회사인 엘브스흑연은 국내 흑연광산의 채굴권을 확보하고 있어 고품질의 흑연을 저렴하게 대량 공급해 그래핀 생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화학연과 엘브스지켐텍은 대량생산하는 그래핀을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의 방열부품과 이차전지의 도전재, 전극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박철용 엘브스지켐텍 대표는 “값싼 고품질 그래핀을 대량으로 시장에 공급해 10년간 열리지 않던 그래핀 상용화의 문을 2021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꿈의 신소재 '그래핀' 고품질로 여러 층 쌓는 합성법 개발

2020.07.28일 연합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7070700063

기초과학연구원(IBS)은 나노구조물리연구단 이영희 단장과 삼성종합기술원, 부산대 공동 연구팀이 고품질의 4층 짜리 그래핀을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그래핀은 흑연의 한 층에서 떼어낸 2차원 물질로, 전기·화학적 특성이 우수해 반도체 분야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하지만 밴드갭(전자의 에너지 차이)이 없어 반도체 소재로 활용하기 어렵다.

그래핀을 여러 층으로 쌓으면 집적 회로를 소형화할 수 있고 밴드갭도 조절할 수 있다.

연구팀은 처음으로 고품질의 다층 그래핀을 단결정으로 성장시키는 합성법을 개발했다.

단결정은 구성 원자의 배열과 배향이 규칙적인 형태로 다결정보다 열·전기 전도도 등이 우수하다.

화학기상증착법(CVD)을 이용해 다층 그래핀을 합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지만, 품질을 균일하게 성장시키기 어려웠다.

화학기상증착법은 금속 박막 기판 위에 메탄 등 기체를 주입, 기판을 촉매로 해 그래핀 박막을 성장시키는 방법이다.

기체 상태의 원료가 금속 기판을 만나 분해되고, 분해된 탄소들이 다시 결합하면서 그래핀이 만들어지는 원리이다.

연구팀은 우선 구리-실리콘 합금 기판을 만든 뒤 메탄 가스를 주입, 메탄의 탄소 원자와 실리콘 원자가 구리 표면에 균일한 '실리콘-탄소' 층을 만들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구리-실리콘 합금의 탄소 용해도를 높임으로써 균일한 4층의 그래핀을 합성했다.

메탄 농도에 따라 층수 조절도 가능하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영희 단장은 "대면적의 고품질 그래핀을 4층까지 합성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구리 전극을 대체할 반도체 고집적 전극 등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 이날 자에 실렸다.


소재의 중요성은 이번 일본의 반도체 소재 관련한 수출 규제에 대한 타격을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소재에 대한 주도권을 가져간다는 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 기업을 떠나 국가에까지 커다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정말로 그래핀이 대량 생산이 가능해진다면.....

어마어마한 역대급 테마가 형성될 수 있을 만큼 강력한 재료입니다.

하지만 소재의 개발은 너무나 어려운 과제이기때문에 그만큼 성공보다는 실패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지만 쉽게 투자를 결정하기에는 리스크가 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이 거대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기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엘엠에스


엘엠에스 차트/투자 정보

주식회사 엘엠에스는 1999년 2월 13일 설립되어 광학렌즈 및 광학요소의 연구개발, 제조, 판매등의 기능성 나노 광학 부품ㆍ소재 분야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0년 7월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을 받았으며 디스플레이 LCD BLU용 기능성 나노필름의 핵심기술인 나노코팅 기술, 고분자 위상차 필름 제조기술 등 신성장동력산업의 기반 기술과 디스플레이 AMOLED(능동형 유기발광 다이오드)용 화소를 형성하기 위한 신소재 제조 기술 등 원천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업무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엘엠에스는 주요 연결 종속회사로 현지 생산법인인 낙정성광전(소주)유한공사, 소주낙 무성무역유한공사, NCCL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낙정성광전(소주)유한공사는 디스플레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소주낙무성무역유한공사 지분 100%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NCCL은 홍콩에 소재하고 있으며 무역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사업부문은 디스플레이 부문, 광정보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LCD Back Light Unit의 핵심부품인 프리즘시트를 제조하며, 광정보 부문은 광픽업장치의 회절격자, 파장판, 파장판 회절격자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매출 비중은 디스플레이 98.8%, 광정보 1.2% 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엘엠에스의 주요 생산품목인 프리즘시트는 LCD에 들어가는 BLU의 핵심부품으로써 밝기(휘도)를 담당하는 광학적 특성을 지닌 부품입니다. 광원이 되는 CCFL 이나 LED 로부터 빛을 더 밝게 해주는 기능을 하며 동사는 미국의 3M이 독점하던 프리즘시트를 2003년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엘엠에스가 제조하는 흡수형 IR-Cut off Filter는 카메라 모듈에 입사되는 여러 파장의 빛에서 가시광 파장은 투과하고 자외선&적외선 파장은 차단하여 고해상력 구현 및 입사각도에 따른 광특성 변화에 기인되는 Ghost&Flare 현상 최소화가 가능한 부품입니다. 카메라 모듈에서 화상(이미지)의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입니다.

엘엠에스가 그래핀과 관련되는 사업으로는 회사 연구소와 성균관대학교 및 엘지디스플레이가 '나노융합체를 활용한 flexible 방열시트 부품개발 사업'이 있습니다. 회사 측은 연구결과 및 기대효과에 대해 "Roll to Roll 공정기반 그래핀-메탈 나노융합체를 이용한 대형 디스플레이용 대면적·고유연성 방열시트 개발"이라며 "그래핀-메탈 나노융합체 기반 방열시트 설계, 나노융합체 방열시트 코팅 및 성형 공정 장비 설계, 나노융합체 sheet type 시제품 제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엘엠에스는 2017년 당시 대표이사였던 나우주 전 대표이사 및 임원 2인이 횡령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면서 나우주 대표이사는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 상태에서 법원 판결 과 무관하게 사임하였습니다. 이후 이사회 기능 강화 및 내부통제 장치를 보완 하였으며, 경영투명성 확보를 위한 경영 개선 계획 이행사항을 주기적으로 공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횡령 혐의에 대해서 2018년 2월 서울중앙지법은 1심에서 무죄로 판결하였고, 2019년 2월 서울고등법원도 2심 재판에서 무죄로 판결하였으며 최근 2020년 7월 3심에서도 무죄로 판결되었습니다.

엘엠에스 실적

엘엠에스는 2019년부터 수익성이 높은 복합 프리즘시트인 XLAS가 중저가 스마트폰 채택이 증가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디스플레이 부문 매출액에서 XLAS의 비중이 2016년 18% 에서 2019년 1분기 기준 74%까지 상승하면서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해 영업 이익은 더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매우 높은 비율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어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자주 하는 편으로 주가를 부양시키려는 노력도 보여집니다.

재무상태로 보아 상당히 저평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솔루에타


솔루에타 차트/투자 정보

주식회사 솔루에타는 2003년 6월에 전기 전자 통신제품 제조 및 도소매등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해운로 498-42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3년 12월 27일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솔루에타는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 등 신규 제품군 상용화에 속도를 내며 신성장 동력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17년 당시 국내 전자파 차폐 소재 1위 기업 솔루에타는 스마트폰 및 각종 전자기기의 발열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그래핀’ 소재를 개발하고 양산성 검증 테스트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래핀 구조와 방열소재의 열전도 관계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는 등 상용화에 어려움이 많은 상태이며 솔루에타는 그래핀 소재 개발과 관련된 특허 4개를 보유하는 등 신소재 개발에 집중해 왔으며, 최근 양산화를 위한 검증 테스트 단계에 진입해 제품의 상용화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솔루에타 실적

솔루에타 역시 재무구조에 비해 주가가 코로나로 인해 많은 조정을 받아온 상태이며 아직도 불확실성으로 인한 주가의 반등이 더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06월 2분기의 전년비 매출과 영업이익의 흑자 전환은 놀라운 성과로 보여지며 코로나의 불확실성이 사라질 때쯤 주가에 큰 반등이 가능하리라 여겨집니다.

 

▷크리스탈신소재


크리스탈신소재 차트/투자 정보

CHINA CRYSTAL NEW MATERIAL HOLDINGS COMPANY LIMITED(이하 "지배기업" 또는 "중정")는 2012년 2월 23일 케이만군도 회사법에 따라 하기에 기술된 종속기업들(이하 "종속기업")의 지주회사를 목적으로 하여 케이만군도에 유한회사(케이만군도에 설립된 유한책임회사)로 설립되었으며, 2016년 1월 28일에 (주)한국거래소(KOSDAQ)에 상장되었습니다.

지배기업과 종속기업들(이하 "연결기업")은 합성운모플레이크, 합성운모파우더, 내화 운모테이프 그리고 그래핀의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영업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신소재 실적

재무상태는 좋아보이나 중국 법인으로 믿음이 가지 않는 종목으로 저의 경우는 이런 종목은 과감하게 패스합니다.

 

▷대창


대창 차트/투자 정보

주식회사 대창은 1977년 12월 19 일 비철금속 등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내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당사는 1989년 12월 5일자로 상장하였으며, 당반기말 현재 자본금은 우선주자본금 1백만원을 포함하여 45,571백만원입니다.

당사는 2010년 2월 26일자로 상호를 대창공업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대창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대창은 지난 2014년 한양대와 공동으로 그래핀 응용 연구 개발을 추진해 최근 그래핀 자기조립 박막 코팅 기술 연구를 완료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대창이라는 기업의 주가는 지속적으로 천원 박스권을 형성하는 모습입니다.

대창 실적

2017년 매출과 영업이익의 정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지만 기업의 미래 가치가 크게 돋보이지는 않는 기업으로 보여집니다.

 

▷덕산하이메탈


덕산하이메탈 차트/투자 정보

덕산하이메탈주식회사는 전자부품 등 제조 및 판매를 사업목적으로 하여 1999년 5월에 설립되어 2009년에 OLED 디스플레이 전자재료 등을 제조ㆍ판매하는 (주)루디스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 회사는 2014년 12월 30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금속소재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덕산하이메탈주식회사와 화학소재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덕산네오룩스주식회사로 인적분할 되었습니다.

보이는 이미지와 같이 덕산하이메탈의 주요 제품은 솔더볼이라는 소재입니다.

특허청에 따르면 덕산하이메탈은

‘그래핀이 코팅된 도전입자 및 이를 포함하는 도전 재료’(등록번호 1017130150000),

‘그래핀층을 포함하는 투광성 기판의 제조방법 및 이를 통해 제조된 투광성 기판’(등록번호 1018233670000),

나노 물질층을 포함하는 투명 전극 및 그 제조 방법(등록번호 1013645310000)

등 그래핀 관련 특허를 3건 보유하고 있다.

덕산하이메탈 실적

재무의 꾸준한 상승 추세의 흐름이 아주 좋아보이고 주가도 저평가되어 있어 신규 접근에도 무리가 없어보이는 종목입니다. 단, 보통의 종목들이 그렇겠지만 그래핀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적어보이는 종목입니다.

 

▷국일제지


국일제지 차트/투자 정보

국일제지 주식회사는 1978년 8월 21일 설립되었으며, 2004년 10월 22일 한국거래소의 코스닥(KOSDAQ)시장에 주식을 상장한 공개법인으로, 복사지ㆍ다공지ㆍ등사원지ㆍ편강지 등의 제조ㆍ가공ㆍ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당반기말 현재 무형광 박엽지ㆍ다공지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당반기말 현재 당사의 본사는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공장은 경기도 용인시와 충청남도 아산시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사실 상 그래핀 테마의 대장주이며 주가의 차트에서도 볼 수 있듯이 300원짜리 주식이 8300원까지 급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일제지의 그래핀 테마는 자회사인 국일그래핀에 의하여 움직입니다.

국일제지 자회사 국일그래핀은 성남피엠센터에서 대면적 그래핀 양산화 생산 가동을 위한 시험생산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고 2020.07.10일 밝혔습니다.

국일그래핀은 작년 구글과 NDA 계약을 맺었다는 이슈로 엄청난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성남피엠센터에는 대면적 롤투롤(Roll to Roll) 그래핀 양산화 설비 및 12인치 뱃치(Batch)식 그래핀 제조설비의 2대의 장비가 각각 입고돼 있으며 대면적 Roll to Roll 그래핀 양산화 설비는 테스트에 따른 프로그램 수정, 공정별 시운전과 추후 양산 가동에 따른 공정 및 품질 표준화 단계를 거치고 있습니다. 또 12인치 Batch식 그래핀 제조설비 역시 공정별 시운전 단계를 거치는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 코로나 19 관련 대외환경의 변수 등으로 인해 설비입고와 가동이 지연됐었지만 일련의 과정들은 현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며 "다만 미국 공급체인 기업과 업무협약(MOU) 체결 예정이었으나 미국 내 계속되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데 미국 업체가 재택근무가 지속되고 있어 당사에서도 상시적 소통을 강화하며 추후 협력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일제지 실적

국일제지의 재무상태는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며 중요한 것은 국일그래핀의 성공가능성에 달려있습니다. 국일제지는 단순히 상장폐지의 위험이 있는지 정도만을 살펴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그런 위험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니 투자하시는 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경인양행


경인양행 차트/투자 정보

주식회사 경인양행은 1977년 10월 14일에 염료의 제조ㆍ판매와 수출입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당사의 본점 소재지는 인천광역시입니다. 한편, 당사는1995년 10월 5일에 대한민국의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습니다.

경인양행 역시 자회사 JMC에 의한 테마로 움직입니다.

경인양행 자회사 제이엠씨(JMC)가 고품질 산화그래핀(그래핀옥사이드) 제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차전지, 자동차, 포장 등 여러 산업군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양산할 수 있어 그래핀 상업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이엠씨는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 양우석 박사팀, 미국 코넬대 연구팀과 함께 고품질 그래핀옥사이드 제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산성 물질을 이용한 화학적 방식으로 래터럴 사이즈(lateral size)를 1마이크로미터(㎛) 이하·20~30㎛·40㎛ 이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래터럴 사이즈는 입자 층 하나의 크기이며 이차전지, 자동차 경량화 소재 등 다양한 쓰임새에 따라 필요한 크기가 달라집니다. 층 크기가 대형인 제품은 기술 난도가 높습니다.

제이엠씨는 사카린, 칼륨비료, 반도체 봉지재 주요 원료인 BCMB를 주력 생산해왔습니다. BCMB는 전자재료용 난연성 경량화 폴리머 재료로 세계 시장에서 성장하는 사업 분야입니다.

제이엠씨는 그래핀 상업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며 그래핀 시장은 기술 개발이 어려울뿐 아니라 응용·접목 분야 발굴, 높은 공급단가 등 영향으로 성장이 어려웠습니다. 회사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양산·공급할 수 있는 자체 기술을 갖췄습니다. 다양한 기관·기업과 응용분야 발굴을 위해 △그래핀을 사용해 이차전지 효율을 높이는 Si-GO 음극재 △수분 배리어 필름 △금속 부식 방지를 위한 그래핀 코팅 △항공·자동차 경량화 등 응용 연구를 지속합니다.

정원식 제이엠씨 대표는 “설립 이래 축적한 합성기술과 고품질 양산 생산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래핀옥사이드 합성부터 대량생산(Pilot Scale) 단계까지 이르렀다”면서 “고품질 그래핀·그래핀옥사이드 공급으로 글로벌 탄소 소재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인양행 실적

경인양행 역시 그래핀에 투자하는 경우 자회사의 움직임을 주시해야할 뿐 재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보입니다.

국일제지와 마찬가지로 자회사의 이슈사항에 집중하되 상장폐지 여부에만 신경을 쓰면서 투자하시면 될 듯 합니다.

 

▷쎄미시스코


쎄미시스코 차트/투자 정보

주식회사 쎄미시스코는 2000년 10월 13일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ㆍ연구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제조업 및 도소매업, 전기ㆍ전자 통신기기 제조업, 전기자동차 개발 및 제조업, 전기자동차 판매업 등을 주요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94번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쎄미시스코는 `유기태양전지(OPV)용 광소결(IPL, Intense Pulsed Light)기반의 은나노와이어(AgNW)·그래핀산화물(rGO) 투명전극 소재 및 공정 개발` 국책과제를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쎄미시스코가 보유 중인 인쇄전자 기술을 활용해 유기태양전지용 그래핀 투명전극을 개발하는 내용입니다.

유기태양전지용 투명전극은 제조 원가의 약 20% 정도를 차지해 제조 원가 절감 및 광전 효율 증대를 위한 핵심 기반 기술입니다. 기존 인듐 주석 산화물(ITO) 기반의 투명전극은 진공 증착 공정을 통해 제조하기 때문에 대면적 및 연속 공정이 어렵고, 환경 유해 물질을 사용해 친환경 에너지 정책과 위배됩니다. 또 유연성이 떨어져 최근 각광받고 있는 롤러블·웨어러블·플렉시블 제품으로는 부적합합니다.

이에 쎄미시스코는 유기태양전지의 롤러블 특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래핀 복합물과 은나노 잉크를 자사의 인쇄전자 기술과 결합해 투명전극을 개발 중입니다.

쎄미시스코 실적

쎄미시스코의 재무상태는 2018년부터 적자전환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재무상태가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확실한 실적 개선이 있을 때까지 진입 금지해야할 종목으로 보여집니다.

 

▷덕양산업


덕양산업 차트/투자 정보

덕양산업 주식회사는 1977년 7월 11일 설립되어 Cockpit Module(CrashPad), Anti-Vibration Pad 등 자동차내장부품을 생산하여 대부분의 제품을 현대자동차주식회사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1997년 6월 23일자로 한국거래소에 주식을상장하였으며, 울산광역시 북구에 본사와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 

덕양산업은 그래핀의 개질방법 및 이를 이용한 나노복합재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본 발명은 산화흑연을 환원해 제조한 그래핀을 알코올 혹은 알코올과 물의 혼합물에 분산시킨 후 산 촉매 존재 하에서 반응시켜 표면에 히드록실기의 양이 증대되고, 그래핀 구조의 흠집이 감소된 고성능 그래핀을 개질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덕양산업 실적

덕양산업 역시 재무상태에 비해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는 상태로서 그래핀 특허에 의지하고 투자하기에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종목으로 보여집니다.

 

▷이엔플러스


이엔플러스 차트/투자 정보

주식회사 이엔플러스(구, 주식회사 나노메딕스, 이하 "지배기업"이라 함)는 2000년 4월 26일에 토양ㆍ지하수 오염정화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6년 5월 30일자로 한국거래소 상장회사인 주식회사 스타코넷(소방용 기계기구의 제조 및 판매업)을 합병하였습니다. 동 합병의 법률상 합병회사는 주식회사 스타코넷이고 법률상 피합병회사는 주식회사 이엔쓰리이나, 실질적으로 동 합병으로 인하여 주식회사 이엔쓰리의 주주가 합병 후 실체를 실질적으로 지배하게 됨에 따라 법률상 피합병회사인 주식회사 이엔쓰리가 법률상 합병회사인 주식회사 스타코넷을 매수한 것으로 회계처리되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7년 12월 26일 주주총회에서 주식회사 이엔쓰리에서 주식회사 나노메딕스로, 2020년 3월 30일 주주총회에서 주식회사 나노메딕스에서 주식회사 이엔플러스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이엔플러스의 관계사 스탠다드그래핀이 지난 3월 미국 `메뉴팩처링 테크놀로지 인싸이트`에 톱10 첨단소재 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미국 `실리콘 리뷰(The Silicon Review)`가 선정한 `2020년에 주목해야할 TOP 50개 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TOP50 기업들은 대부분 해외 기업들로 국내 기업 가운데 스탠다드그래핀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엔플러스는 실리콘 리뷰가 스탠다드그래핀을 주목해야할 톱50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실리콘 리뷰는 스탠다그래핀이 다년간 그래핀의 연구개발과 수처리 분야에서 이룩한 대외적 성과, NSF 국제 수처리 인증,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 등을 고려해 주목해야할 기업에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리콘 리뷰는 스탠다드그래핀이 개발하고 있는 `그래핀`이 헬스케어부터 우주항공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시장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특히, 천연원료인 흑연을 기반으로 소재를 생산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 스탠다드그래핀이 현재 최고의 그래핀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던 비결을 `기존의 소재 패러다임에 전복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오랜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시행착오를 통해 기술을 완성시킨 것`이라고 소개하며 스탠다드그래핀의 전 제품은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언급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국내 그래핀 업체가 잇다라 해외 전문매체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라며 "스탠다드그래핀은 그래핀 응용 기술을 인류에게 가장 필수적인 자원인 양질의 `수자원`을 용이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지만 점차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있어 머지 않아 우주항공 등 폭넓은 분야에서 그래핀 적용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엔플러스 실적

이엔플러스의 재무상태는 거의 상폐 수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물론 또 어떤 꼼수를 부리면서 상폐를 모면할지 모르지만 말이죠. 이런 기업의 특징은 찌라시 하나로 주가를 마구 흔든다는 점입니다.

이런 종목에 정상적인 투자를 할 수는 없고 상폐 전에 찌라시를 기대하는 기도 매매가 어울리는 종목이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상보


상보 차트/투자 정보

주식회사 상보는 1989년 4월에 설립되어 광학필름 및 윈도우필름 등의 제작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기도 김포시 등에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07년 10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상보는 최근 사업 현황에 대해 "모바일용 중소형 디스플레이 광학필름 시장의 진입 및 은나노와이어를 활용한 중대형 터치 디스플레이 필름의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그래핀 배리어필름 등의 신소재 사업부문에서도 상용화를 위한 품질 개선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보는 산화인듐주석화합물(ITO)을 대체할 수 있는 은나노와이어(AgNW), 그래핀(Graphene), 피닷(PEDOT)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만 10여개 보유하고 있습니다.

ITO는 디스플레이의 필수 전극 소재 가운데 하나입니다.

신소재는 희토류를 원료로 한 ITO 필름 대비 저항이 낮고, 유연성이 높은 특징을 갖고 있다. ITO 필름 대체는 물론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가장 적합한 소재로 알려졌습니다.

상보는 영업 손실 상황에도 신소재와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은나노와이어를 활용한 대형 디스플레이 터치필름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피닷을 활용한 차량용 스마트윈도우(PDLC) 필름은 최근 고객사의 신뢰성 테스트를 통과해 공급을 앞두고 있습니다.

상보는 2013년 그래핀 소재·부품 기술개발 국책사업에 주관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2018 나노코리아'에서 그래핀이 적용된 유무기 복합 배리어필름으로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상보 실적

재무 상태는 여전히 지속적으로 나빠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시 재무 상태의 회복세를 보고 나서 투자해도 될 종목이니 무리해서 투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정공 차트/투자 정보

주식회사 오리엔트정공은 1987년 6월 25일에 자동차부품 제조 등을 주목적사업으로 설립되어 2002년 9월 19일자로 한국거래소가 개설하는 KRX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당사는 수차례의 유상증자와 무상감자를 거쳐 2020년 6월 30일(이하 "당반기말" 이라 함) 현재 자본금은 58,607백만원이며, 당사의 본사는 경상북도 경주시 구미시 수출대로 9길 26-5길(공단동)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상호는 2010년 3월에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의결에 따라 대진공업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넥스텍으로 변경되었으며, 2011년 8월 5일에 개최된 임시주주총회 의결에 따라 주식회사 넥스텍에서 현재의 상호인 주식회사 오리엔트정공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오리엔트정공은 ‘대면적 그래핀 제조방법 및 대면적 그래핀’ 등에 대한 특허를 보유중입니다.

그 외 특이사항은 없어보이는 종목으로 주목할 만한 종목은 아닌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리엔트정공 실적

오리엔트정공 역시 재무적으로는 별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주가의 반등이 있긴 하지만 쉽게 투자를 결정하기엔 너무나 위험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엑사이엔씨


엑사이엔씨 차트/투자 정보

주식회사 엑사이엔씨는 전자부품의 제조ㆍ판매 및 수처리 관련 환경사업을 목적으로 1991년 5월 3일에 설립되었으며, 2004년 8월에 무정전 클린룸 제작 및 설치사업을 영위하는 (주)예림인터내셔날을 흡수합병하였고 2006년 9월에는 정보통신부품(TCXO)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주)이노자인테크놀러지를 흡수합병하였습니다. 또한, 2007년 10월 23일에는 탄소 및 나노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주)나노텍을 흡수합병하였습니다.

회사의 본사는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288에 소재하며, 클린룸 및 파티션 제작을 위한 공장은 경기도 김포 통진읍 가현로 43에, TCXO부품 생산을 위한 공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동서로 79에 소재합니다. 한편, 2001년 12월 13일에 회사는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등록하였습니다.

엑사이엔씨는 고품질 그래핀 제조 및 다기능 표면처리강판 기술개발 국책과제 참여해 6년간 연구 끝에 최근 개발과제를 완료했습니다.

엑사이엔씨는 포스코가 과제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이 국책과제에서 그래핀 하이브리드 소재 양산공정 확립, 전기전도도, 방열 특성 상대 비교 전도성 페이스트를 적용한 시제품 평가 등을 담당했습니다.

특히, 이번 국책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개발될 고품질 그래핀 판(platelets)은 하이엔드(High-end)방열소재, 전자파 차폐재 뿐만 아니라 다기능 강판 코팅 소재와 2전지 음극재 등의 다양한 응용분야에 활용돼 그래핀 판의 응용 시장을 확대하고 시장을 주도할 ‘킬러 애플리케이션(Killer Application)’을 창출하는 견인제품이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책과제가 끝난 지금 시점에서도 그래핀 관련 사업이 진행중인지는 모르지만 역시 주가는 그래핀 테마와 함께 움직이고 있습니다.

엑사이엔씨 실적

재무 상태는 현재 주가에 비해 적정 수준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역시 그래핀 사업의 비중이 앞으로 확대될지에 따라 주가가 많은 변동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