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종식과 폭락장에 미리미리 대비하는 자 ~ 큰 수익을 얻을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업종에 종사하는 업자들의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그 중에서도 역시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은 국내 및 해외의 발길이 끊겨버린 여행과 관련 기업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와 반대로 코로나로 인해 아무 이유도 없이 수혜를 얻은 기업들은 대부분 제약 업종들일 것입니다.
주식은 미래의 가치를 미리 반영한다는 것은 주식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기본 원리입니다.
즉, 미래 가치를 반영하여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한 바이오나 제약, 그리고 현재 계속하여 상승중인 언텍트 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치료제나 백신의 임상이 완료되고 생산을 시작하는 순간 재료가 소멸됨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1400포인트까지 떨어졌던 증시에 활기를 불어넣은 제약, 바이오, 언텍트 관련 주식들은 생명이 끝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치표제와 백신의 생산 소식이 발표되는 순간 제약, 바이오는 폭락이 확정이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언텍트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곳에서 빠져나오는 유동성은 과연 어디로 흘러 가게 될까요?
만약 주식 시장을 완전히 떠나가면 그것은 주식 시장의 대폭락을 가져올 것이며 그렇지 않다면 그 유동성은 다시 그동안 크게 오르지 못한 제조업과 가치주, 그리고 여행 관련 업체들로 옮겨 갈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가장 타격이 큰 업종들을 찾아 미리미리 매집을 해둔다면 코로나의 종식과 함께 큰 수익을 안겨주는 효자 종목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최대 피해를 받고 있는 여행 관련 업종 테마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좋은여행
참좋은여행 주식회사는 2007년 2월 중에 삼천리자전거(주)로부터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2007년 4월 중에 코스닥시장에 재상장되었습니다. 한편, 회사는 2017년 9월 1일자로 여행사업부문과 자전거사업부문간의 물적분할을 통해 여행사업을 영위하는 참좋은여행(주)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회사의 주된 영업활동은 패키지여행상품, 항공권 등의 판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시 중구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동사는 여행상품, 항공원 등을 판매하는 여행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전거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지엘앤코(주)(비상장사) 등 1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고, 관계회사 삼천리자전거(주)가 최대주주( 2020년 2분기말 기준 주식수 5,903,329주, 지분율 38.6%)입니다.
동사의 사업영역은 여행정보서비스, 기업체 해외연수, 숙박 예약 서비스 등으로 구분되며 상품 기획자가 직접 상담하여 전문적 신뢰감을 기반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400여명(프리랜서 포함)의 해외여행 전문가집단으로 구성된 상품개발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매출액은 650억 원(2017년 매출액 565억 원), 영업이익 129억 원(2017년 영업이익 149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반기 매출액은 326억 원(전년동기(323억 원) 대비 +3억 원), 영업이익 63 억 원(전년동기(80억 원) 대비 -17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동사의 매출액은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다소 정체되고 있으나, 상품 기획 및 개발 부서와 해외여행전무가 집단을 중심으로 국내외 테마상품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사는 소비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어 소비자중심경영(CCM) 3회 연속 인증 이외에도 세계여행신문 주최 ‘종합 여행사 전화 친절도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 수상, 세종대 관 광산업연구소&컨슈머인사이트 조사 ‘소비자만족도’ 부문 1위 수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이 있습니다.
재무의 상태는 역시나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2020년 들어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의 기대감에 투자를 하는 종목인 만큼 회사의 건전성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부채비율도 거의 제로에 가깝고 유보율도 적당한 편이어서 코로나의 종식까지 충분히 버텨줄 것 같은 탄탄해보이는 기업입니다.
▷하나투어
㈜하나투어(Hanatour Service Inc. www.hanatour.com)는 1993년 11월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대 여행 종합 기업으로 2000년 11월에는 코스닥 시장 상장을 거쳐 2006년 11월에는 런던증권거 래소(LSE)에 주식예탁증서를 상장하였으며, 2011년 11월 에는 코스닥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하였습니다.
하나투어그룹은 2015년 1분기말 기준 총 53개사(국내 21개, 해외 32개) 계열 사로 구성되어 부문별로 여행알선, 출판, 광고대행, 숙박, 호텔업 등으로 대 부분 여행관련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전세계 20여만개의 여행상품을 전국 8천여개의 대리점, 협력 여행사, 온라인포털, 쇼핑몰 등의 다양한 유통채 널을 통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나투어는 브랜드스타 선정 11년 연속(2005-2015) 브랜드스타 1위에 오르는 등 지금껏 최고의 브랜드 인지도를 유지하며, 여행관련 전문인력, 경쟁력 있는 가격, 다양한 유통채널, 직영 네트워크 등을 통한 한 차원 높은 여행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 여행 산업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어왔으며, 여행사부문 고객만족도에서 지금까지 확고한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거대한 영업손실에 하나투어가 국내 자회사 정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여행업을 영위하는 핵심 회사들이며 호텔스닷컴 같은 `글로벌 여행 플랫폼 기업(OTA)`으로 변신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관측입니다.
하나투어의 연결 종속기업은 2020년 기준 모두 44곳이다. 이 중 국내 자회사는 모두 15곳이며 여행 유관업을 영위 중인 자회사는 9곳이다. 웹투어, 하나투어제주, 투어마케팅코리아, 하나투어아이티씨, 하나투어비즈니스, 고려여행사네트워크, 넥스투어, 투어팁스, 월디스투어 등입니다. 출판·인쇄물 제작업 하나티앤미디어와 전자상거래업 하나샵 등 비여행 자회사에 대해서는 청산 얘기가 돌았지만 핵심 여행 자회사 정리 방침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처음입니다.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하고 어떤 변화의 기로에 서게 될지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타격이 가장 큰 만큼 반등의 여지도 가장 클꺼라 여겨지는 종목입니다.
재무의 상태는 역시나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2020년 들어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의 기대감에 투자를 하는 종목인 만큼 회사의 건전성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1위 업체라 매출액이 거의 4분의 1토막이 나는 거대한 손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투어
주식회사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회사')는 1989년 2월 14일에 설립되어 여행업, 여행알선 및 항공권매표 대행 등의 서비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6에 소재하고 있으며, 직영 영업소와 지점이 서울 및 전국 주요 대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05년 2월 15일에 상호를 주식회사 국일여행사에서 주식회사 모두투어네트워크로 변경하였으며, 2005년 7월 26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모두투어의 IR자료를 통해 바라본 성장전략은 호텔 비즈니스의 사업영역을 확장해가는 모습입니다.
1위 경쟁사인 하나투어가 몸집을 줄여 시장점유율에 따른 차별점이 사실상 사라진 상황에서 모두투어의 영역 확장이 성공해 간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재무의 상태는 역시나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2020년 들어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의 기대감에 투자를 하는 종목인 만큼 회사의 건전성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투어와 마찬가지로 거의 전년비 4분의 1토막 수준의 저조한 매출과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랑풍선
㈜노랑풍선(이하 ‘동사’)은 2001년 8월 13일에 설립되었으며, 2019년 1월 3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중소기업입니다. 동사는 여행알선,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여행상품의 대부분을 대리점 없이 직접판매하는 국내 1위의 직판여행사입니다(2019년 12월 기준 직접판매 비중 80%, 간접판매 비중 20%). 대리점을 통하지 않는 서비스 제공으로 간접판매여행사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글로벌 여행사로서의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2018년 9월 일본현 지법인(YELLOW BALLOON JAPAN, CO., LTD)을 설립하여 일본 내 입지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후쿠오카(본사), 오사카, 삿포로 지역을 거점으로 여행 정보 및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투어버스 여행(주)(현 ㈜노랑풍선시티버스)’의 100% 지분 인수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노랑풍선시티버스’는 서울 시내 고궁·전통시장· 도심명소를 한번에 투어 가능한 시티투어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일반적인 패키지 여행상품 외 프리미엄 여행상품과 테마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개별여행(Foreign Independent Tour or Traver, 이하 'FIT')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여행사(Online Travel Agencies, 이하 'OTA') 플랫폼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동사는 해당 시스템 개발을 위해 IT 관련 전문인력을 충원하여 장기간에 거쳐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OTA 종합 플랫폼 하나로 통합관리 뿐만 아니라 여행 고객이 원하는 항공, 호텔, 액티비티 상품을 조합해 개인 맞춤형 여행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기 본 플랫폼의 다양한 아이템 외에 독자적인 패키지 구성요소를 추가할 것이라 밝혔다.
노랑풍선은 상장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기업이지만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인지도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주가의 움직임 또한 타 업계보다 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재무의 상태는 역시나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2020년 들어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의 기대감에 투자를 하는 종목인 만큼 회사의 건전성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매우 저조한 실적을 보였는데 매출과 영업이익은 누적 2배에 가까운 적자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 주식회사는 1971년 5월에 설립되어 관광개발 및 국내외 여행알선업, 항공권 판매대행업, 전세운수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49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16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습니다. 주된 사업영역인 여행업과 카지노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1분기에도 76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최악의 업황에도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올해 준공 및 개장을 앞둔 제주 드림타워 때문이다.
중국 녹지그룹과 함께 개발한 제주 드림타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카지노 외에 대규모 호텔시설과 쇼핑몰 등 편의시설을 두루 갖춰 제주도에서 주요 관광시설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 드림타워는 카지노 영업장 면적(9,120m2)에 게임테이블 170개/ 슬롯머신 300대를 보유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입니다. GKL 세븐럭카지노의 코엑 스점, 힐튼호텔점, 부산롯데호텔점 총 3개 지점의 178개 게임테이블 및 389대 슬롯머신과 비슷한 규모로서 제주도 신화역사월드(5,581m2)는 게임테이블 165개, 슬롯머신 239대이며, 파라다이스시티(8,726m2)는 게임테이블 159개, 슬롯머신 405대입니다.
제주 드림타워는 제주국제공항에서 3km(5분거리)거리인 노형동 오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노형동 오거리는 제주도 전 지역을 교차하는 통로이며,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이마트, 롯데마트가 5~600m내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도 교통요지입니다. 5분간격으로 무료 리무진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중국관광객들의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됩니다. 제주 신화월드는 제주국제공항에서 1시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지노 이외에 순수 관광객도 많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도에서 가장 높은 38 층의 랜드마크이며, 전체 1,600개의 스위트객실은 지상 62m이상에 위치하여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볼 수 있는 조망권입니다. 38층에는 전망대가 있으며, 3,4층에는 제주 최대규모인 20,248 m2 의 K-Fashion 쇼핑몰이 있고, 8층은 풀데크가 있습니다. 연면적도 303,737m2으로 제주도 최대 규모이며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3개 타워와 동일한 규모입니다.
아직 제주 드림타워가 영업을 시작하지 않아 코로나 19로 인한 타격이 없어 주가는 양호한 상태입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고 제주 드림타워가 영업을 개시한다면 실적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최근 매출 급감으로 인한 상장폐지 심사를 받을 위기를 무사히 넘어가서 거래 정지 (8.18 ~ 9.4)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하신 주주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무의 상태는 역시나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2020년 들어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의 기대감에 투자를 하는 종목인 만큼 회사의 건전성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년에 비하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적자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년 비 90% 이상 급감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회사의 신사업(카지노)이 유망하기는 하지만 코로나를 얼마나 버텨줄 수 있을지에 따라 운명이 갈릴 듯 보여집니다.
▷세중
주식회사 세중은 1995년 12월 7일에 설립되어 2000년 6월 7일자로 한국거래소의 코스닥시장에 당사의 주식을 상장한 공개법인으로서, 여행알선 및 항공권판매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의 본점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종로구창경궁로 143 입니다.
세중의 핵심사업인 상용여행(B2B)은 기업체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출장, 행사, 컨벤션, 워크샵 등 계약된 기획상품을 서비스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패키지여행(B2C)과 달리 가격경쟁을 할 필요가 없고 출장 업무 특성상 일정 변경이 많아 수익성보다는 각 업무 상황을 고려한 예약 변경과 유동적인 서비스가 우선이기 때문에 경기 변동에 따른 매출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은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여행 사업을 기반으로 안정된 수익과 적은 비용지출의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상용여행 외에도 패키지여행, 일반인 해외여행(허니문, 골프 등), 한류 관광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통해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세중은 여행 사업뿐만 아니라 종속회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판매 및 유통 사업(세중정보기술),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서비스 사업(세중에스앤씨), 베트남 현지 업체의 제반 여행서비스 사업(세중베트남) 등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사업영역에서 독보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Business Portfolio)를 구축함으로써 높은 잠재역량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의 꾸준한 매출 발생으로 인해 지속적인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30년간 이어져 오던 삼성전자 및 계열회사와의 거래가 종료됨에 따라 2017년 초중반을 기점으로 동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점차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정된 수익과 적은 비용지출의 구조적 장점을 활용하여 사업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들과 업무제휴를 지속함으로써 상용여행 전문기업으로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파트너사들과 제휴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 강화, 고객서비스 극대화, 이익구조 개선 등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내세우고 있으며, 종속회사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BPO서비스, IT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된 전문성과 독보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영전략은 여행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의 다각화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최근 매출 급감으로 인한 상장폐지 심사를 받을 위기에 거래 정지 (8.18 ~ 9.7) 가 유지 중입니다.
월요일 아마도 롯데관광개발과 마찬가지로 해제될 가능성이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마음 고생하신 주주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무의 상태는 역시나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 2020년 들어 급격히 나빠지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의 기대감에 투자를 하는 종목인 만큼 회사의 건전성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년에 비하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적자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년 비 90% 이상 급감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롯데관광개발과 마찬가지로 급감한 매출로 인해 위기 상황에 처해있습니다. 부디 무사히 이 위기를 넘어가길 바래봅니다.
▷레드캡투어
주식회사 레드캡투어는 1992년 12월 22일에 설립되어 일반여행업, 자동차 대여사업, 항공운송대리점업 및 중고자동차매매업과 이와 관련된 부수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07년 2월 28일자로 주식회사 레드캡투어(구, 주식회사 범한여행)와 합병함과 동시에 회사명을 주식회사 미디어솔루션에서 주식회사 레드캡투어로 변경 상장하였습니다.
레드캡투어는 기업 대상 렌터카 사업과 여행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2018년 부문별 영업수익 비중은 렌터카 83%, 여행 17%이다. 렌터카는 기업 대상의 장기 렌탈 사업으로 렌탈료 성격의 대여 수익과 차량 계약 만기 도래시 매각으로 얻는 매각 수익이 있습니다. 여행 사업은 기업 대상 출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용출장 부문(국내 1위)과 개인 대상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상품 부문으로 나뉩니다.
렌터카의 비중이 여행보다는 월등하게 높은 회사의 특성 상 이번 코로나 여파에도 흑자를 유지하고 있는 탄탄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 이후 여행사업의 비중을 늘려간다면 경쟁사와의 경쟁구도에서 우위에 점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이 보여지는 기업입니다.
재무의 상태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여행업계들에 비해 너무나 좋은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행보다는 렌트에 사업영역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이 시점에서 기업 CEO의 움직임에 따라 앞으로 이 기업이 한 단계 성장할 지 그냥 이대로 머무를 것인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살아남을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라!!!!!
이번 코로나 여파로 인해 여행 업계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중소형 업체들은 파산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특히 이번 9월까지 정부의 고용 지원으로 간신히 버텨오고는 있지만 정부의 또 다른 지원이 없다면 이제 거의 대부분의 업체들이 파산할 것으로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결국 살아남는 여행사는 많은 자회사를 가지고 있어 매각 등의 절차를 거쳐 팔 수 있는 자산이 있는 여행사이거나 사업 다각화에 따라 매출이 어느 정도 유지되는 곳 정도가 될 듯 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의 꾸준한 흑자로 인해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었던 대형 여행사들이 해당될 듯 합니다.
아직도 코로나의 종식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참좋은여행,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정도가 장기화되더라도 버틸 수 있는 여력이 될 듯 보여집니다.
▷2020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순위
투자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만한 레저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20순위 자료입니다.
2020년 9월 현재 기준으로 2020년 4월 까지 조사 결과가 나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 외 각종 레저와 국내 호텔 산업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오늘 분석한 여행 관련 기업들의 순위 위주로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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