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추천 영화 & 인생 영화] 콜 - <박신혜,전종서>

LeejiiLab 2022. 7. 5. 01:53

오늘의 추천 영화 " 콜 "

 

오늘의 추천 영화를 소개합니다

끔찍하거나 잔혹하진 않지만 그보다 더 소름돋는 스릴러 영화

오늘의 추천 영화 "콜" 는
이충현 감독 제작 | 박신혜와 전종서가 주연으로 2020년 11월에 넷플릭스에 공개한 한국 스릴러 영화입니다.
시청등급은 15세이상관람가로 설정되어 있구요.
대략 112분의 시청 시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평점

다음영화(10점만점) 네이버영화(10점만점) 구글사용자(좋아요%)
7.1 7.55 83%

총 관객 수 : 1,872 명



“거기 지금 몇 년도죠?”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서연`(박신혜).
집에 있던 낡은 전화기를 연결했다가 `영숙`(전종서)이란 이름의 낯선 여자와 전화를 하게 된다.
`서연`은 `영숙`이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사람이란 사실을 깨닫고 그때부터 두 사람은 우정을 쌓아간다.

“내가 말했지, 함부로 전화 끊지 말라고.”
그러던 어느 날, `서연`과 `영숙`은 각자의 현재에서 서로의 인생을 바꿀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된다.
`영숙`은 20년 전 죽은 `서연`의 아빠를 살려주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알려준 것.
그러나 자신의 끔찍한 미래를 알게 된 `영숙`이 예상치 못한 폭주를 하면서 `서연`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금기를 깨버린 전화 한 통
살인마가 눈을 뜬다

- 출처 다음 영화 줄거리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같은 집에 살고 있는 두 여자 영숙(전종서)와 서연(박신혜)가 오래된 낡은 전화기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신선한 소재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이다.

출처. 다음 영화 포토

2019년에 사는 서연은 어린 시절 가스불을 끄지 않고 출근한 엄마로 인해 집에 불이 나 아버지가 죽고 자신은 화상을 입은 사고로 엄마를 평생 원망하면서 살고 있다. 큰 병을 앓고 있는 엄마를 간호하고 집으로 돌아온 서연은 이상한 전화를 받게 되고 그 전화는 과거에 같은 집에 살던 영숙이로부터 온 전화이다. 

출처. 다음 영화 포토

무슨 이유에선지 과거에서의 영숙은 자신의 엄마로부터 감금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고 서연은 영숙이 지른 비명소리를 전화기 너머로 듣고 그 소리를 따라가다 집의 비밀 공간을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는 1999년 영숙의 사진과 영숙이 좋아하던 서태지 다이어리 등도 발견되고 둘은 서로 교감하며 더욱 친분을 쌓게 되는데...

출처. 다음 영화 포토

영숙은 1999년에 살고 있는 어린 서연의 아버지를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집에 찾아가 가스불을 꺼서 화재를 막게 되고 어떻게 된 일인지 2019년 서연의 아버지는 살아나고 서연은 대학생이 되어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출처. 다음 영화 포토

영숙에게 너무나 고마운 서연은 영숙이 좋아하는 서태지의 발표곡들을 들려주며 더욱 친밀해집니다.

어느날 서연은 영숙의 미래를 찾다가 무당인 영숙의 엄마가 영숙을 죽이게 된다는 기사를 보고 영숙에게 알려줍니다.

영숙은 서연의 도움으로 엄마로부터 죽임을 당하는 대신 엄마를 살해하고 마침 그 때 딸기를 들고 찾아온 딸기 농장 아저씨도 살해합니다.

갑자기 돌변한 영숙 그리고 바뀌어진 미래,, 이때부터 영숙은 서연에게 부모를 볼모로 미래의 모습을 요구하게 되는데....

출처. 다음 영화 포토
출처. 다음 영화 포토

살인마가 된 영숙으로부터 어린 시절 서연과 그녀의 어머니 그리고 2019년의 서연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신선한 소재의 소름돋는 스릴러 영화 한편 ~~~ 아직 못 보신 분들 있으시면 지금 당장 감상하러 가볼까요?

 

이런 사소한 거 하나로 사람 인생이 바뀐다니까



오늘은 더운 날씨에 소름돋는 스릴러 한 편을 추천해보았습니다.
즐거운 영화 감상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