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영화 " 짝패 "
오늘의 추천 영화를 소개합니다
통쾌한 액션을 원하신다면 오늘의 추천 영화 한편
오늘의 추천 영화 "짝패" 는
류승완 감독 제작 | 류승완, 정두홍, 이범수가 주연으로 2006년 5월에 개봉한 한국 액션/드라마 영화입니다.
시청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로 설정되어 있구요.
대략 92분의 시청 시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평점
| 다음영화(10점만점) | 네이버영화(10점만점) | 구글사용자(좋아요%) |
| 7.3 | 7.91 | 88% |
총 관객 수 : 1,021,638 명
친구가 죽었다.
2005년 온성. 서울에서 형사생활을 하던 태수는 어린 시절 죽마고우 왕재의 부음을 듣고 십여 년 만에 고향을 찾는다. 그는 장례식장에서 필호와 석환, 동환과 재회한다. 왕재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은 태수는 서울행을 잠시 보류하고 며칠 더 고향에 남기로 한다.
우리가 쫓는다.
왕재의 주변을 중심으로 조사를 벌이던 태수는 패거리들에게 공격을 당하다, 석환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난다. 이 날의 사건을 계기로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태수와 석환은 본격적으로 왕재의 죽음을 파헤쳐 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이 죽음의 배후에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이유를 알 수 없는 죽음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태수와 석환은 어느새 운명적으로 짝패가 되어 보이지 않는 적들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르는데.
다음은 누구냐!
하나 둘씩 밝혀지는 죽음의 단서들.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살갑던 고향은 어느덧 지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온성의 개발특구 사업은 서울에서 내려온 조사장을 중심으로 온 마을 사람들과 필호까지 모두 연루되어 서로를 피폐하게 만들고 있다. 그 가운데 왕재의 죽음이 개발특구 사업과 관련있음이 서서히 드러나고…
친구가 죽고, 고향이 사라져버린 낯선 도시의 한 그늘에서 과연 이 둘은 왕재의 죽음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 출처 다음 영화 줄거리
영화배우 류승범의 형이자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류승완과 무술감독이자 배우인 정두홍이 직접 감독 제작 주연배우로서 활약을 한 작품이다. 대한민국 액션 영화로서는 가히 Top급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액션 연기가 역시 무술감독이라 그런지 화려하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력보다는 액션요소에 추천하는 영화이다. 물론 이범수 배우님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빠마머리 악역으로 정말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다.온성에서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낸 정태수(정두홍), 오왕재(안길강), 장필호(이범수), 동환(정석용), 동환의 동생 석환(류승완)은 둘도 없는 친구 사이 였다. 이런 저런 과거 회상 씬에서 그들의 우정어린 장면들이 연출된다.
석환과 태수는 필호의 만류에도 왕재의 석현치 않은 죽음을 각자 조사하기 시작하고 태수가 혼자서 오락실과 유흥업소를 위주로 정보를 털고 다니다 떼거리로 몰려오는 양아치들로부터 집중 공격을 받기 시작하여 위기에 빠지려는 찰나 석환도 합류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약간 떼거리 양아치들의 모습이 너무 과도한 설정이 있긴 하지만 멋있는 액션 장면이 연출되어 패스~~~
다음 날부터 자신들을 습격했던 양아치들을 상대로 응징해나가고 그 과정에서 원조 교제 중이던 여고생 일진을 잡아 흑막에 대한 사실을 듣게 되는데 범인은 석환의 형인 동환.. 오랜 고시 생활로 힘들게 연명하던 동환은 필호의 접대에 약쟁이가 되어 있었고 필호는 관광 특구 사업을 맡아서 진행하고 있었는데 이 사업을 성사시키기 위해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못된 짓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범인의 실마리가 친구 필호로 좁혀들어가고 이를 눈치챈 필호는 사건과 관련된 양아치들을 입막음하기 위해 킬러를 고용하고 직접 처리한다.
그리고 대놓고 태수와 석환에게도 끔찍한 보복과 경고를 하는데 ....
친구의 배신 ... 그리고 친구를 위한 보복 ... 처절한 결투가 시작된다.
친구의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배신자를 처단한다 ~~
액션의 끝판왕 짝패와 함께~~~ 시원한 액션 맛 보러 떠나볼까요?
강한 놈이 오래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 거더라
오늘은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 영화를 추천해보았습니다.
즐거운 영화 감상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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