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2022년 IPO

[2022년 IPO 예비심사기업] 틸론(TILON Co.,Ltd.)

LeejiiLab 2023. 2. 26. 13:08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틸론 -

틸론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제조,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클라우두 컴퓨팅 환경 구축을 위한 가상화 원천기술과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유통관리 기술 내재화를 토대로 클라우드 가상 데스크톱 솔루션, 화상회의 협업솔루션, 가상화 망연계 솔루션, 가상화 데이터 삭제 인증 솔루션 및 클라우드 가상화 어플라이언스 판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틸론은 이러한 솔루션을 고객이 직접 구축하는 형태의 제품과 DaaS(Desktop as a Service) 구독형 제품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틸론은 클라우드 가상화 원천기술을 메타버스로 확장하여 현실세계 응용프로그램과 데이터를 어떤 변형도 필요없이 메타버스 공간 내에 임의로 렌더링된 PC화면에서 구동시킬 수 있는 메타버스 오피스 솔루션을 확보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유통관리 기술을 확장 발전하여 메타버스 내에서 NFT를 발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적사업 비고
1.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

2. 컴퓨터 시스템 제조 및 판매, 설치 유지보수업

3. 컴퓨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유지보수업

4.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업

5.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유지 서비스업

6. 토탈 솔루션 개발 및 공급업

7. 1호 내지 6호와 관련된 무역업 및 수출입업 및 대행업

8. 1호 내지 8호와 관련된 기타 부대사업일체

9. 정보통신 기기 유통 및 임대업

10. 정보통신 소프트웨어 유통 및 임대업

11. 웹툰, 출판물, 캐릭터, 가상현실 등의 콘텐츠 개발 및 제작 공급업

12. 전자지급수단의 발행, 관리, 결제대행 등 전자금융관련 사업

13. 교육사업

14. 광고사업

15. 12호 내지 17호와 관련 기기장치 및 소프트웨어 유통, 임대업 10호 내지 18호와 관련된 기타부대 사업 일체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목적사업
1. 부동산 임대 및 매매, 분양 컨설팅업

2. 음성 및 영상, 게임, 교육 등의 콘텐츠 개발 및 제작, 공급업

3. 12호 내지 13호와 관련된 저작권 관리 및 그외 관련사업

4. 근로자 파견업
회사가 영위하고
있지 않은 목적사업

 

회사의 주요 연혁


구 분 내   용
2001.08 주식회사 틸론 설립
2002.09 틸론 부설연구소 설립
2002.12 유망중소정보통신기업 선정
2004.04 제44차 IR52 장영실상 수상
2004.11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상 - 은상 수상
2007.12 무상증자 (증자 후 자본금 975,000천원)
2008.02 액면분할 (5,000원→500원), 주식수 1,950,000주 (보통주 1,600,000주, 우선주 350,000주)
2008.04 TusKan GTMS 국제공동평가기준(CC) 인증 획득
2009.12 엘클라우드 서비스 오픈
2010.06 엘클라우드, '2010년 상반기 히트상품 - 소비사 추천 부문'으로 선정 (디지털타임스)
2011.06 Dstation(VDI 솔루션) 신소프트웨어상품 대상 수상
2011.06 Dstation(VDI 솔루션) GS(Good Software) 품질인증 획득
2011.11 Dstation '2011년 대한민국 SW 대상' 신 SW 상품 대상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2012.11 지식경제부 IT 중소기업 산업화 기술상 수상
2013.02 Estation(가상화 기반 스마트 교육 솔루션) GS(Good Software) 품질 인증 획득
2013.08 Dstation(VDI 솔루션)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인증 획득
2014.01 Estation(가상화 기반 스마트 교육 솔루션)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인증 획득
2014.12 Dstation(VDI 솔루션) CC 인증 획득 (국내 서버 기반 가상화 부문 최초)
2015.05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
2015.12 무상증자 (증자 후 자본금 1,960,159천원)
2016.05 Vstation 출시(회의용 화면 공유 솔루션)
2017.04 모니터 일체형 제로클라이언트 ZeroPlex 출시
2018.03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 획득, Dstation
2018.12 Dstation 3.0 제5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 - 대상 수상
2019.12 국내 최대 규모 블록체인 전자등기 사업 구축/국내 최대 43,000명 규모 DaaS 사업 구축
2020.01 마곡 틸론 신사옥 입주
2020.12 제4회 '4차산업혁명 대상' 수상
2021.06 틸론 제주 지점 '틸론소프트' 설립
2021.08 'Dstation v9.0' 가상화관리제품 최초 보안기능확인서 획득
2021.10 'Dstation v9.0', 'CenterPost v5.0', 'CenterFace v1.0' 공식 런칭
2021.12 행정안전부 개방형OS 및 DaaS기반 '공무원 업무용 노트북 사업' 시범사업 완료
2022.06 2024년 강원동계청소년 메타버스서비스 개발 협약
2022.07 제주 관내 사업 추진을 위한 "주식회사 틸론소프트" 자회사 설립
2022. 11 제주 도지사 표창 "제주 ICT 혁신 우수 기업"

 

주주에 관한 사항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

 

◆ 소액주주현황 (기준일 : 2022.12.31)

(단위: 주)

구분 주주 소유주식 비고
소액
주주수
전체
주주수
비율
(%)
소액
주식수
총발행
주식수
비율
(%)
소액주주 643 660 97.42% 1,878,712 5,563,645 33.77% -

주) 틸론은 코넥스 상장 기업으로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주주명부 폐쇄가 되지않아, 2022.12.31. 기준 주주명부로 작성하였습니다.

 

주요 사업


틸론은 2001년 창립 이래 가상화 기반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 어플라이언스 제품을 꾸준히 개발, 공급해 왔습니다. 현재 틸론은 가상데스크톱 솔루션(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인 'Dstation'을 구축형 라이선스 판매 방식으로, 'Dstation'의 클라우드 버전인 'DaaS' 형태 '엘클라우드'를 주요 제품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엘클라우드'는 가입/청약/과금/정산/운영 기능을 총체적으로 구현하여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종량제, 즉, '사용하는 만큼 지불하는 방식(PAYGO : Pay as a Service)'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는 특정 기간에 특정 수익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기 때문에 틸론의 미래가치를 평가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틸론은 가상데스크톱 업무환경을 메타버스 가상세계로 확대하였습니다. 메타버스 가상세계에 렌더링된 PC 화면을 가상데스크톱 접속 환경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여 현실세계 모든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가상공간에서 아무런 변형없이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로써, 업무공간을 가상세계로 확장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실공간과 가상공간을 융합한 공간에서 클라우드 공간에 있는 모든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의 연속성을 보장합니다.

 

◆ 시장의 특성 및 전망

가상화 및 분산처리 기술 기반의 인터넷을 통해 대규모 IT 자원을 외부로부터 임대하고 사용한 만큼의 요금을 지불해 자원을 활용하는 등 IT 관련 서비스들이 클라우드의 형태로 제공되는 컴퓨팅 방식을 클라우드 컴퓨팅이라고 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함으로써, 과거 IT 자원을 직접적으로 보유하던 시대에서 IT 자원을 외부에서 빌려 쓰는 형태로 IT 자원에 대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컴퓨팅 환경에서는 개별 이용자가 데이터나 컴퓨팅 자원, 소프트웨어를 직접 소유하고 관리해야 했으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는 컴퓨팅 자원 및 소프트웨어 등 IT 자원을 별도 서비스 사업자로부터 임대하여 사용합니다. 최근에 이르러서는 이용자가 모든 자원을 가상화된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과 융합해 4차 산업혁명을 촉진하는 혁신적 서비스로 진화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 확산을 통해 SW 산업의 개발ㆍ제조 및 유통ㆍ소비 방식 등 패러다임이 전반적으로 변화하고 있어 국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역시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아가 개인용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등 각각의 단말기가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통해 상호 연결되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업무 수행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틸론의 사업영역은 상기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기존 PC 컴퓨팅 환경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및 이에 따른 전후방 제품군 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이 확산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핵심기술 중 하나로 가상화 기술(Virtualization Technology)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 기술은 물리적 자원들을 논리적 자원의 형태로 표현하는 기술로서 IT 대응력, 유연성, 확장성을 높임과 동시에 컴퓨팅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등 기존의 물리 자원을 이용한 컴퓨팅 방식과는 견줄 수 없는 패러다임으로서 현시점에서 대체 가능한 기술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가상화 기술(Virtualization Technology) 개념도

틸론은 주요 목표 시장을 클라우드 컴퓨팅 가상화 기술이 적용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은 사업모델에 따라 구분되는데, 공급자가 수요기업(기관)에 시설투자하는 경우를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라고 하며 반대로 서비스 사업자인 ICP/ISP/MSP 등이 VDI 기술을 사용하여 다중 고객(멀티테넌시)을 위한 사업용 시설을 선행 투자하고 (불)특정 다수 기업/기관/개인에게 구독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DaaS(Desktop as a Service)라고 합니다.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시장의 주된 동력으로 ① 조직의 생산성 증가 / ② TCO 관점에서의 비용 절감 / ③ 관리의 편리성 / ④ IT 기능 중앙화를 통한 보안 강화 / ⑤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COVID-19 이후 비대면 하이퍼 워크 환경 확산과 함께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의 성장은 보다 가속화될 것이라는 데에 많은 시장조사기관들이 공통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VDI는 인터넷망 및 업무망을 논리적으로 분리하는 망분리 기술로서 애플리케이션/OS 등 모든 데스크톱 환경을 가상화 서버에 구현하고 사용자의 개인 PC에는 화면만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모든 데이터가 중앙 서버에 저장되기 때문에 바이러스 노출, 데이터 유실 등의 보안 사고를 원천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상기와 같은 VDI 고유의 특징으로 개별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동일한 환경에서 보다 빠르고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 및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연속적인 업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VDI는 장기적으로 기업 경영의 필수적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VDI의 특장점]

구분 세부내용
원격 접속 가상 데스크톱을 통한 파일 및 애플리케이션 원격 접속으로 VDI 사용자는 물리적인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음.
비용 절감 실제 컴퓨팅은 가상 서버에서 실행되는 특성 상 엔드 디바이스의 하드웨어 요건은 훨씬 낮아질 수 있음.
※ Thin Client 및 태블릿에서도 VDI를 이용해 동일한 데스크톱 환경 접속 가능
보안 강화 모든 데이터는 엔드 디바이스가 아닌 VDI 서버에 존재함. 개인 단말기 도난 및 손상으로부터 데이터를 보다 수월하게 보호할 수 있음.
관리의 용이성 VDI의 통합된 관리 포맷에 의해 시스템 내 모든 가상 데스크톱을 보다 간단하게 패치 적용/설정할 수 있음.

다만, VDI가 수많은 유용성에 비해 느린 성장을 하고 있는 이유로 △ 복잡성, △ 높은 초기 구축 비용, △ 사용자 경험(UI/UX)을 들 수 있는데, 추후 많은 기업이 전통적 인프라에서 탈피해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로 이행함에 따라 VDI의 수요는 보다 증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VDI 도입 장벽으로 인식되는 복잡성을 틸론은 운영관리포털의 일체화 등으로 해결하였으며, 초기 구축 비용 절감을 위해 프로토콜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나아가, HCI 일체화 제품을 상용화함과 동시에 특허기술이 포함된 &go 기능을 중심으로 사용자 경험 문제점을 해결하여 VDI 응용을 일반화하였습니다.

DaaS(Desktop as a Service)

구축형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VDI는 서버/스토리지/네트워크 등 초기 구축비용이 많이 들고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난이도가 높아 수요층이 제한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DaaS는 이러한 VDI 도입 장벽을 On-Demand 방식으로 보완한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가상 데스크톱입니다. 많은 자본을 투입해 인프라를 구축하지 않아도 원할 때마다 필요한 만큼의 서비스만 이용하며 사용한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DaaS 고유의 특성에 힘입어 민간/공공 구분 없이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DaaS를 많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DaaS가 재택근무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외부에서 중요 데이터에 접근하는 상황을 우려하기 때문으로, 로컬 PC에 업무용 중요 데이터를 저장하는 행위를 원천 차단하지 않는 경우 기밀 유출 위험이 뚜렷하며 설령 VPN 암호화 통신을 활용한다 해도 접속하는 단말기 자체에 취약점이 있을 경우 보안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없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가상화 기술 기반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비스는 현재 활발히 도입하고 있는 공공 부문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에서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020년 5월 중소기업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에서 DaaS는 향후 도입할 재택근무 솔루션 중 주요 서비스로 선택되었습니다. DaaS는 △모바일 그룹웨어(35.9%), △전자문서(32.2%), △영상회의(31.2%), △모바일 업무(31.2%)에 이어 5위(23.9%)를 차지했습니다.

중소기업 스마트워크 구축 현황조사 결과보고서

또한 COVID-19의 영향으로 공공 및 금융기관에서 가상 데스크톱 기반의 재택원격근무가 활성화되어 있어 보안 기반 DaaS 및 VDI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점과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서의 유연성 및 효율성 확보를 위해 기업 및 기관을 중심으로 도입이 확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기관]

사례 주요내용
행정안전부 인터넷 DaaS
 - 170명을 대상으로 물리적 망 분리 환경에서 인터넷 PC를 클라우드 DaaS로 전환하는 시범도입사업 전개 
우정사업본부 우편
 - 우정사업본부 직원들의 인터넷망 업무 PC를 클라우드 DaaS로 전환(43,000명 대상 11,000VM)하여 공공기관 최초 클라우드 기반 망 분리 도입 사업을 추진
부산대학교 교육
 - 매년 9 ~ 12월 입학사정 및 면접관용 PC가 다수 필요 → 해당 기간 동안 민간 DaaS 활용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기업
 - 창업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자들 대상 무료 DaaS 지원 사업 추진
케이블 TV VOD 방송
 - 케이블 방송사에서 공급하는 유료 콘텐츠에 대한 보호가 필요 → 망분리 및 보안 강화 필요
교원 빨간펜 학습
 - 빨간펜 선생님이 사용하는 교육용 PC 관리 효율화 필요

(출처: 행정안전부, 2020)

 

◆ 산업의 규모 및 전망

국내 클라우드 시장

2021년 07월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전문기관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한국 IDC)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경쟁 시장 분석' 보고서에서 2020년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전년 대비 25.1% 성장한 1조 9,548억원의 시장 규모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데이터 기반 아키텍처 수요와 언택트 소비 트렌드를 중심으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확대하며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IDC는 동 보고서에서 "예기치 못한 COVID-19의 장기화는 국내 경제 및 산업 구조의 비대면화를 가속화함으로써 디지털 경제를 공고히 하고 있으며 그 가운데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에도 일부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현상은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참여자들이 기업과의 긴밀한 협업 및 파트너로 자리 잡기 위한 기회로 작용하는 동시에 기업들이 도입한 클라우드 환경이 기업 문화와 연결되는 매개체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 전망

한편, 시장조사업체 Gartner가 2021년 12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 규모는 매년 15% 이상 성장해 2022년에는 3조 7,000억원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COVID-19를 거치면서 보편화된 재택근무 등이 클라우드 전환을 촉진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대기업들이 클라우드 도입을 비용 절감이 아닌 비즈니스 투자로 인식하면서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한층 성숙해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향후 기업들의 업무용 PC의 클라우드 이전 및 메타버스 오피스로의 근무 환경 확장 등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로 이어지면서 장기적인 측면에서 클라우드 도입 추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합니다.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

  • 글로벌 시장 현황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을 세분하여 ① VDI 시장, ② DaaS 시장 및 이와 구분된 ③ RDS(원격 데스크톱, Remote Desktop Service)를 포함시키기도 합니다.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의 범위 및 규모에 대해서는 시장 조사기관에 따라 다소간의 견해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 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 도입 증가, △ BYOD(Bring-Your-Own-Device) 및 WaaS(Workplace as a Service)의 급격한 확산, △ 데이터 보안 수준 강화, △ 비대면 업무환경 요구 증대에 따른 수요 증가를 동력으로 하여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 성장은 보다 촉진될 것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례로, Mordor Intelligence의 경우 RDS를 제외하고 VDI 및 DaaS로 구성된 글로벌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 규모를 2020년 약 7조 9,300억원 규모에서 연평균 10.8% 성장을 거듭해 2024년에 약 11조 9,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밝혔습니다.

글로벌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 규모 및 전망

한편, 2021년 01월 IT 전문지 디지털데일리의 경우 국내 DaaS 시장은 공공시장의 개방 및 COVID-19로 인해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여 2023년 4,000억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Persistence Market Research 보고서에서는 최근 2년간 클라우드 기반 가상 데스크톱 수요가 연평균 12% 증가하였으며 COVID-19로 인해 20년 4분기 이후 추가적인 수요 증가를 관측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국내 시장 현황

국내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의 경우 형성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본 시장의 특성상 공통된 분석 기준 및 전망이 아직까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공공시장을 중심으로 한 시장 동력과 이를 수행하기 위한 정부 정책 및 연관 지표를 통해 간접적으로 그 규모를 추측할 수 있습니다.

2020년 3월 행정안전부는 정부부처 합동 스마트 행정업무 실현을 목적으로 2026년까지 공무원 및 준공무원 155만명의 업무용 PC를 클라우드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구체적 시행을 위한 정보화전략사업 및 POC 사업을 진행하였고 2021년 6월 보고서를 통해 클라우드 PC 이전을 위한 예산 편성 지침을 제시하였습니다.

2021년 하반기에는 공무원에게 기존의 데스크톱 형태가 아닌 업무용 노트북을 지급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였으며, 2022년 3월 '2022년 스마트업무환경 추진계획'에서 업무용 노트북(온북) 적용 확대를 위한 전 부처 확산 모델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한편, 민간기업에 종사하는 국내 정규직 근로자는 2021년 현재 1,200만명에 해당합니다. 2021년도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라 2025년까지 전체 근로자의 35%는 상시 재택근무로 전환될 것이라는 예측을 기반으로 추정하였을 때 재택(원격) 근무 내지는 하이퍼워크 방식 근무가 가능한 근로자 수는 2025년 기준 420만명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COVID-19로 촉발된 공공시장 및 민수시장의 재택근무 요구 증대가 하이퍼워크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면서 가상 데스크톱을 활용해 업무를 보는 방식이 새로운 기준(new normal)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사용을 마중물로 삼아 민간시장으로까지 확장해나가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에 힘입어 국내 가상 데스크톱 시장의 성장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클라우드시장의 성장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의 성장

클라우드 시장은 평균 17.0% ~ 18.0% 고성장하는 시장이며 원활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기술이 바로 가상화 기술입니다. 2022년 2월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 연구소에 따르면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은 2021년 기준 시장 규모 7,066억 달러 수준이며 연평균 16.9% 성장해 2025년 1.3조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높은 비중(3,851억 달러/55.6%)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경우 2021년 기준 3.3조원 시장규모에 달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연평균 18.4% 성장율을 유지해 2025년 6.4조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역시 글로벌과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높은 비중(2조 8천억원/43.0%)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전후방 제품군 시장의 성장

클라우드 컴퓨팅은 데스크톱, 노트북, 스마트폰 등 개인용 단말기가 하나의 클라우드 네트워크로 연결되며 이를 통해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작업이 가능한 유비쿼터스 환경을 실현하는데 일조합니다. 틸론의 사업영역은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관련 전후방 제품군 시장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Gartner는 2020년 기준 Thin / Zero Client 글로벌 시장 규모가 15억 6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연평균 35.0%의 지속 성장을 보고한 바 있습니다.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보고서에서도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관련 전후방 제품군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을 14.2%로 높게 예측하였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 관련 전후방 제품군 시장의 규모 및 전망]

구분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CAGR(%)
세계 115,278 135,533 158,370 182,211 206,052 234,802 267,969 14.83
국내 82,709 98,482 115,060 133,782 152,504 174,647 199,683 14.18

(출처: IITP 기반 소프트웨어 컴퓨팅 기술로드맵 보고서)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의 성장

한국 IDC는 '2021년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국내 클라우드 환경에 도입되는 IT 인프라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15%로, 2025년경에는 2조 2,189억원의 시장 규모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지속적인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요 시장 성장 요인으로 분석했으며 COVID-19 이후 일반 기업은 물론 금융/공공/교육 등 다양한 조직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올해 클라우드 환경으로 도입되는 IT 인프라가 전체 시장의 5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리소스의 지속적인 증가로 대기업을 포함한 하이퍼스케일 사업자들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점진적으로 확장하면서 2025년에는 국내 IT 인프라 시장의 60%가 클라우드 환경으로 도입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부정책: 원격근무 및 스마트워크를 위한 가상 데스크톱 권고 정책

고용노동부 '재택근무 종합 매뉴얼'

COVID-19 사태를 계기로 재택근무 등 유연한 근무방식에 대한 근로자들의 요구가 확대되었지만 현행 노동법에서는 재택근무 활용을 위한 법적 근거가 부족해 고용노동부가 재택근무 법제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재택근무 특성에 맞는 법적 규율 방안 연구를 본격화함과 동시에 2020년 9월 '재택근무 종합 매뉴얼'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매뉴얼에서는 재택근무 도입 절차 및 보안 강화를 위한 IT(정보통신기술)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보안 대책을 위해 단말기에 별도의 기록과 데이터가 남지 않는 클라우드 방식의 PC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금융보안원 '금융회사 재택근무 보안 안내서'

2021년부터 '전자금융 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금융회사 임직원이 외부에서도 회사 내부망에 언제나 원격 접속할 수 있게 되었으며 단말기 보안 통제 강화, 이중 인증 적용, 통신구간 암호화 등 정보보호 통제사항 역시 강화되었습니다. 금융보안원은 이러한 개정안 시행과 함께 금융권이 재택근무 시 준수해야 할 정보 보호 통제사항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 '금융회사 재택근무 보안 안내서'를 발간했습니다.

해당 안내서는 재택근무 시 보안 고려 사항을 △ 외부(재택) 단말기 보안 관리, △ 통신회선, △ 내부망 접근통제, △ 인증 등으로 구분하고 '의무 사항'과 '권고 사항'으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택근무자가 사용하는 외부 단말기는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며 Windows7 등 기술 지원이 종료된 운영체제 사용을 금지하는 등 세부 지침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재택근무 중 외부 단말기 사용 시 VDI(가상 데스크톱) 방식으로의 내부망 사용을 권고하고, VDI를 통해 단말기 분실에 대한 보호 조치를 적용함으로써 업무 자료 유출 위협에 대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앙행정기관 인터넷망 DaaS 도입 가이드라인

행정안전부는 중앙행정기관의 공무원이 1인 2PC(업무 PC, 인터넷 PC) 사용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업무용 PC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하여 인터넷 PC를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PC(DaaS, Desktop as a Service)로 전환하기 위한 가이드 라인을 2021년 5월에 배포한 바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인터넷 PC를 DaaS로 전환하기 위한 가이드로서 단기적(2026년)으로는 인터넷 망분리 PC만 DaaS로 대체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업무망 사용 PC와 인터넷망 사용 PC를 모두 DaaS로 전환 예정입니다.

중앙행정기관 인터넷망 daas 도입 가이드라인

행정기관 온북(업무용 노트북) 도입 가이드

정부는 공공행정에 클라우드를 적용, 업무 편리성과  보안을 모두 확보하는 온북(VDI/DaaS 기반 업무용 노트북) 개발ㆍ보급 가이드를 2022년 6월에 배포한 바 있습니다. 근로 감독,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출장 업무, 이동형 오피스(찾아가는 민원실), 재난재해 상황실 현장 근무 등 온북을 활용한 효율적인 업무를 바탕으로 정부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정책 수행 중에 있습니다. 국내 가상화, 정보보호 등 ICT 기업들 역시 온북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관련 사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해외 수출 역량 강화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됩니다.

행정기관 온북(업무용 노트북) 도입 가이드

디지털 정부혁신 워킹그룹

디지털 정부 혁신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창출을 위하여 한국행정연구원 정부혁신연구실은 정부혁신의 주요 패러다임을 연구하고 이를 지원함으로써 정부혁신 관련 정책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2022년 디지털 정부혁신을 위하여 정부가 추진해야 할 4가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이와 연관된 제도적 환경 및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상기의 4가지 핵심과제는 △ 공공부문 메타버스 도입 전략, △ 공공부문 통합 커뮤니케이션 업무환경 추진 전략, △ 온북(업무용 노트북) 전 부처 확산 전략, △ 5G 국가망, △ DaaS, △ 메타버스 등 신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워크 센터 운영전략으로 모두 틸론이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과도 맞물려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경쟁 상황

틸론은 2001년 창립 이래 21년 간 지속적으로 가상화 및 클라우드 분야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02년 첫 패키지 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꾸준히 가상화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국내 선도기업입니다. 또한 클라우드 및 가상화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제품 개발에 회사 역량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왔으며 가상화와 관련된 28건의 등록 특허와 출원 중인 특허를 비롯해 수십 건의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인지도와 신뢰성 측면에서 글로벌 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유일한 국내기업입니다.

틸론이 영위 중인 가상화 및 클라우드 솔루션 시장은 클라우드 발전법이 통과됨에 따라 법률적인 진입 장벽은 해소되고 있으나, 공공 및 정부기관의 클라우드 솔루션 사용에 대한 의식 변화가 가장 큰 시장 진입 장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국, 미국 및 일본 등 해외 선진국의 경우 정부의 주도 하에 클라우드 솔루션 도입 및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음을 볼 때 시대적 흐름에 따라 2020년 행안부가 주관하여 정부부처 합동으로 2026년 기준 공무원 업무용 PC 클라우드 완전 이전 계획을 발표하는 등 시장 상황은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클라우드 시장 확산 요인에도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 참여하는 업체는 상대적으로 찾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는 클라우드가 필요로 하는 기술이 높은 기술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으로 국내에서는 장기간 클라우드 및 가상화 부문 기술력 축적을 진행해 온 기업과 기관이 드문 것이 중요한 원인입니다.

클라우드는 기존 하드웨어 자원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IT기술이 필요한 가상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하드웨어를 수입으로 충당하는 국내 환경에서 클라우드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업체는 찾기 어렵습니다. 최근 국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클라우드를 주력으로 하는 사업체가 증가하고는 있으나 대부분 오픈소스 등을 활용한 2차 솔루션 개발이나 특정 용도로 사용하기 위한 SI 방식의 클라우드 구성에 그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VMware와 Citrix, 그리고 Microsoft 등이 가상화에 대한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화 하고 있으며 1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간 내에 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하기 어려운 분야임을 방증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현재 국내 시장은 틸론, VMware, Citrix 주도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오픈소스 기반 신규 시장진입 국내 회사는 다수 업체가 있으나, 틸론은 VDI/DaaS 원천 기술 기반 시스템 레벨 성능 및 운영 기술 측면에서 풍부한 경험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Citrix와 VMware는 구축형 VDI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높은 반면 클라우드 DaaS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국내 민간 시장의 경우 다국적 대기업 제품을 선호하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으나, 가상화 업체 간 기술 평가 과정에서 틸론의 기술 우수성이 입증되어 2020년 이후 틸론의 Win-Back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서버 기반 가상화 기술은 원천 기술로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나 초기 기술 장벽 또한 높아 국내 업체로서는 뚜렷한 경쟁 업체를 찾기 어려우며, 틸론은 자체 기술력으로 확보한 솔루션으로 대규모 글로벌 제조사 제품과 기능, 성능 측면에서 대등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VMware는 서버 가상화 영역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Citrix의 경우 XenApp 부터 시작된 서버기반 컴퓨팅의 관리 소프트웨어의 강점이 있는 반면, 틸론은 가상 데스크톱 연결 관리를 위한 프로토콜 기술과 기존 전산 업무환경 지원 및 상호 연동성에 강점이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제품의 주요 기능인 화면 전송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체 프로토콜을 개발해 자사 제품에 탑재하고 있으며 국내 IT 환경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 제품(기술) 경쟁력

틸론의 기술(제품)은 클라우드 서버기반 가상화 기술에 속하며, 국내 자체 기술로 구현된 최초의 제품화 및 상용화 사례로 인정 받아 2011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을 수상하였고, 2014년 서버기반 기술로는 최초로 CC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틸론의 기술(제품)은 국내 유일의 정보통신 단체표준 제정기관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13조의2(소프트웨어 품질평가시험) 및 동 법 시행령 제10조의2 (품질성능평가시험의 대상)에 근거하여 "공공기관의 SW 구입시, 정부가 표준화된 사전 BMT를 통해 객관적인 품질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행된 '가상화 소프트웨어' 적용 7개 구분 항목, 24개 표준 시험 항목 전체에 대하여 'PASS 평가' 획득함으로써 표준화된 규격을 만족하고 있다는 공인을 받았습니다. 7개 구분 항목은 가상화, 관리, 사용자 정책, 고가용성, 유지관리, 모니터링, 다양한 환경 지원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틸론의 기술제품은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 제품의 공공기관 확산 보급 추세 대응의 목적으로 2020년 1월 이후 국가정보원에서 기존 국제 CC 인증 기준을 대폭 강화하여 설정한 '보안기능확인서' 취득 요건을 전항목 만족해 2021녀 8월 13일 '보안기능확인서 (발급번호: VSFT-KOSYAS20210001)'를 국내 최초로 취득함으로써 제품 성능을 구현하는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틸론 기술(제품)은 GS인증 1등급 소프트웨어 품질인증서를 확보하였으며, 기술(제품)은 순수 자체기술로 내재화되어 높은 수준의 자립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 클라우드 데스크톱 가상화 및 어플리케이션 가상화를 포함하는 영역에서 다수의 원천기술 특허를 포함하는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틸론은 독자 개발한 프로토콜(ATC, VDoSP)을 제품에 적용함으로써 네트워크 바탕 통신 데이터에 대한 보안 및 성능에 탁월한 성능효과를 보입니다. 또한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유형에 따른 화면처리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대규모 VDI 시스템 환경에 매우 적합합니다.

클라우드를 이용한 VDI 서비스는 기술특성상 안정성 및 성능면에서 네트워크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틸론은 독자 개발한 ATC, VDoSP Protocol을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 최소화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 Protocol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VDoSP Protocol은 고화질 영상 전송에 특화된 프로토콜로 과도한 네트워크 사용으로 인한 부하 발생을 방지하여 고해상도(Full HD) 화질의 영상을 끊김없이 VD 환경에서 제공 가능해 경쟁사 대비 우수한 성능을 지녔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틸론은 특허 기술을 포함하여 가상데스크톱 환경에서 사용자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로컬 단말 Linker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요 벤더에 비해 우월한 반응속도, 초저 전송지연 성능에 더해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 (UI/UX)를 제공합니다.  Link & Go 기능은 URL 주소를 클릭시 가상 데스크톱에서 해당 URL 사이트 오픈 기능을, 가상 데스크톱과 로컬 데스크톱 간 상호 발생 메시지를 감지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Message & Go 기능 등 내재화된 UI/UX 원천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데스크톱에서는 물론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대하여도 셀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사용자 클라이언트 기법으로 시장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이외에 자체 개발한 CenterPost를 제공해 VDI 수명관리 자동화 및 통합 모니터링/장애 조치를 지원함으로써 운영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고객사 운영비용을 절감하는데 경쟁사 대비 장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


◆ 주요 제품 등의 현황

틸론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톱 가상화는 PC(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만 존재)나 노트북을 통해 작업하지만 실제 컴퓨팅 환경은 데이터 센터에 구축된 서버에서 운영되는 방식으로, 컴퓨팅 자원을 한 곳에 모아 두어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개인의 PC 환경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을 의미합니다. 즉,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를 컴퓨터 작업을 실행하기 위한 본체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사용자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만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에서는 사용자 PC에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의 외부 유출이 방지되고 접근이 통제되어 보안성이 크게 강화됩니다. 중앙 집중식 관리가 가능하고 디바이스는 소수의 기능만을 충족하는 간소하고 저가형 구성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투자 규모를 축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등으로 인한 근무 환경의 변화로 유저의 이동성 및 작업의 연속성을 보장함에 따라 일반 기업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톱 가상화의 장점]

구분 세부내용
원격 접속 가상 데스크톱을 통한 파일 및 애플리케이션 원격 접속으로 VDI 사용자는 물리적인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음.
비용 절감 실제 컴퓨팅이 가상 서버에서 실행되는 특성상 엔드 디바이스의 하드웨어 요건은 훨씬 낮아질 수 있음.
보안 강화 모든 데이터는 엔드 디바이스가 아닌 VDI 서버에 존재함. 개인 단말기 도난 및 손상으로부터 데이터를 보다 수월하게 보호할 수 있음.
관리의 용이성 VDI의 통합된 관리 포맷에 의해 시스템 내 모든 가상 데스크톱을 보다 간단하게 패치 적용/설정할 수 있음.

틸론의 주요 제품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Dstation (클라우드 데스크톱 가상화 관리시스템)

Dstation은 틸론이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한 데스크톱 가상화 제품으로서 VDI나 DaaS 구성을 위한 핵심 소프트웨어입니다. Dstation을 구매하여 '가상화 관리시스템'을 수요기업(기관)이 직접 시설투자하는 경우는 구축형 또는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사업모델이라 합니다. 한편, 서비스 사업자인 CSP(Cloud Service Provider) 등이 Dstation을 사용하여 다중 고객 (멀티테넌시)을 위한 사업용 시설을 선행 투자하고 (불)특정 다수 기업/기관/개인에게 기간형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 모델을 구독형 또는 DaaS(Desktop as a Service)라 합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통칭하여 '클라우드PC' 또는 '데스크톱 가상화'라 합니다.

틸론의 Dstation은 독자 개발 가상화 프로토콜(ATC, VDoSP) 적용으로 고해상도 그래픽, 멀티미디어 작업을 지원합니다. 틸론은 RDP 계열의 ATC 프로토콜과 non-RDP 계열의 VDoSP 2가지 종류의 Protocol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가상화 환경에서 최저 트래픽 환경에서도 고화질 동영상 등의 화면 전송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로토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솔루션을 활용한 VDI 환경 구축 시 가상화 솔루션인 Dstation 뿐만 아니라 CenterPost 라고 하는 가상화 포털 관리툴을 제공하여 데스크탑 가상화 업무환경의 생성, 배포 및 폐기(자원회수)까지의 Life Cycle 관리와 운영을 보다 안전하고 완벽하며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상 데스크탑 업무환경을 전사적으로 도입하는 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관리할 수 있는 포털운영의 중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으며 외산 경쟁 제품은 해당 기능을 3rd Party 제품으로 연동해서 사용하는 반면, 틸론은 자체 개발한 CenterPost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Dstation 구성 및 특징
Dstation의 특장점

CenterPost는 Dstation 9.0 전용 운영 포털로 관리자 편리성 중심의 운영 기능 자동화를 통해 시스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합니다. 단일화된 VDI 운영 포털 제공을 통해 VDI Life Cycle 관리를 자동화하고, 통합 모니터링 및 실시간 장애 경보를 통해 VDI 운영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능동적인 대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상화 포털 관리툴 CenterPost

가상화 솔루션은 초기 Astation을 거쳐 외부 인터넷망 차단을 골자로 2013년 2월 18일 시행된 '정보통신망법'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 다양한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망분리 사업에 공급, 사용되고 있으며 보안기능을 강화한 Dstation 9.0 이후 공공 조달을 통한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공/금융/민간 등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사용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고객수 확대 및 장기적인 고객관계유지를 바탕으로 시장 내 높은 신뢰도 및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elcloud 3.0 (구독형 DaaS 서비스 플랫폼)

엘클라우드(elcloud)는 가상 데스크톱(Virtual Desktop)을 'As a Service' 형태 구독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프라, 즉, VDI(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를 클라우드상에서 구축하여 DaaS(Desktop-as-a-Service) 사업모델로서 개인, 기업, 공공, 금융 등 다양한 고객군에게 가상 데스크톱을 구독 서비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클라우드 상품입니다. OS뿐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데이터, 사용자별 프로파일이 클라우드에 함께 또는 따로 존재하며 언제 어디서나 어떤 단말기로도 클라우드에 연결해 자신의 업무환경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엘클라우드(elcloud)는 최소한의 컴퓨팅 파워가 있는 단말기가 인터넷만 연결되면 고성능의 PC를 바로 사용가능하다는 특징으로 주로 모빌리티 환경에서 사용되며, 주고 받는 데이터가 극도의 보안이 유지되지 때문에 보안강화를 위한 자료유출방지, 망분리 환경 구축 등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엘클라우드(elcloud)는 국정원 보안기능확인서 취득한 틸론의 가상화 관리시스템(제품명: Dstation9.0)을 기반으로 가입, 청약, 개통, 과금, 정산, 해지를 포함하는 BSS(Business Support System)과 OSS(Operation Support System)을 포함하는 독자기술 개발 운영관리 포털 시스템(제품명: CenterPost)을 연계시킨 구독형 서비스 상품입니다.

엘클라우드(elcloud)는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로 주식회사 케이티클라우드의 IDC 시설과 연계해 공공 및 민간에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2022년 IDC내에 구축하여 2023년 2월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주관으로 'DaaS 보안인증', 즉, CSAP(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 Cloud Security Assuarance Program)의 심사가 진행 중이며 2023년 2월 16일 승인위원회를 통해 취득하였습니다.

DaaS - Desktop as a Service 개념도

특히, 틸론은 정부가 정책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공기관 DaaS 이전 온북(온나라 노트북) 사업에 참여하여 기술과 제품력을 인정받고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2개의 물리적 PC로 망분리 환경을 구축하여 사용하였던 주요 정부기관에서도 1대의 PC 또는 노트북으로 민간 DaaS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자유로운 스마트 행정 업무환경으로 정책변화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정기관 정책변화의 중심에 틸론의 elcloud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2019년부터 정부부처 합동으로 진행되어 온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 계획'에 의하면 2026년까지 모든 중앙 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에 소속된 모든 공무원/준공무원들이 사용하는 인터넷 망분리용 PC를 DaaS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현재까지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20년 행안부의 '인터넷망 클라우드 DaaS 시범도입 및 전략수립 ISP' 사업에 elcloud가 참여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하고, 연이어 2021년에는 행안부 '온북' 사업에 민간 DaaS 사업자로는 유일하게 elcloud가 참여하여 공공기관의 민간 DaaS 활용 스마트 행정업무 정착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부가서비스 (CenterFace 및 CenterPosition)

DaaS 기술과 시장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틸론은 화상회의 협업 솔루션(제품명: CenterFace)와 디지털 데이터 완전 삭제 및 보장 솔루션(제품명: CenterPosition)을 VDI/DaaS 시스템에 부가서비스 모듈 형태로 일체화시켜 판매하고 있습니다.

CenterFace는 가상 데스크톱 환경에서 최적의 네트워크 대역폭을 사용하도록 개발되어 그 성능과 안정성이 행안부에서 검증되어 상품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이전에서는 개발 후 사내에서만 활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CenterPosition은 '영구삭제' 솔루션으로 로컬 PC의 HDD 혹은 SSD를 삭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PC 즉, 원격 가동 중인 DaaS의 사용자 자료도 영구 삭제되어야 하는 시대적인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개발되었습니다. 업계 최초이며 틸론의 가상화 환경 구축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주요 제품의 매출액

[주요 매출 품목에 대한 설명]

품 목 구 분 내 용
가상화
솔루션
구축형 - 고객이 자체 설비를 투자하여 자기 관리하의 장비에 설치 및 관리하는 형태
구독형 - 틸론이 설비투자한 설비에 가상화 솔루션을 고객이 구독하여 서비스 사용
유지보수 - 솔루션에 대한 제품패치, 정기점검, 기술지원 등의 유지보수

 

매출 및 수주상황


◆ 매출실적

◆ 수주 현황

구독형의 경우 연간 또는 장기간 계약 후 선수금이나 매월 결제하는 방식으로 틸론이 제공하는 서비스 기간에 나누어 매출을 인식하고 있으며, 유지보수의 경우는 대부분 연 단위 계약체결 후 매월 서비스 제공 및 매출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원재료 및 생산설비


◆ 주요 원재료 매입 현황

◆ 생산설비에 관한 사항

틸론은 2017년 마곡동 본사 토지계약 후 2019년말 토지취득 및 건물 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토지에 대한 후속측정은 재평가를 실시하여 법인세 효과를 제외한 순 증가분을 장부가로 추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elcloud 서비스의 증가로 전산장비의 투자가 증가하였습니다. 그외 연구개발 목적의 비품(PC, 서버 등) 구입 외에 생산설비 관련 큰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공모 일정 및 내용


◆ 공모개요

(단위 : 원, 주)

증권의 종류 증권수량 액면가액 모집(매출)가액 모집(매출)총액 모집(매출)방법
기명식보통주 600,000 500 25,000 15,000,000,000 일반공모
인수인 증권의 종류 인수수량 인수금액 인수대가 인수방법
대표 키움증권 보통주 600,000 15,000,000,000 695,250,000 총액인수
청약기일 납입기일 청약공고일 배정공고일 배정기준일
2023.03.13~2023.03.14 2023.03.16 2023.03.13 2023.03.16 -
  • 단위당 모집(매출)가액 모집(매출)총액 인수금액 인수대가는 ㈜틸론의 제시 공모희망가액인 25,000원 ~ 30,000원 중 최저가액 기준입니다.
  • 우리사주조합 청약일 : 2023년 03월 13일 (1일간)
  • 기관투자자 청약일: 2023년 03월 13일 ~ 03월 14일 (2일간)
  • 일반청약자 청약일: 2023년 03월 13일 ~ 03월 14일 (2일간)

 

◆ 공모방법

<일반공모>

공모대상 주식수 배정비율 비고
일반공모 480,000 80.0%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및
벤처기업투자신탁 배정수량 포함
우리사주조합 120,000주 20.0% 우선 배정
합계 600,000주 100.00% -

<청약대상자 유형별 공모대상 주식수>

공모대상 주식수 배정비율 주당 공모가액 모집(매출)총액
우리사주조합 120,000주 20.0% 25,000원 3,000,000,000원
일반청약자 150,000주
~ 180,000주
25.0%
~  30.0%
3,750,000,000원
~ 4,500,000,000원
기관투자자 300,000주
~ 330,000주
50.0%
~ 55.0%
7,500,000,000원
~ 8,250,000,000원
합계 600,000주 100.00% 15,000,000,000원

 

 

◆ 수요예측 공고 및 수요예측 실시

구분 내용
공고 일시 2023년 03월 07일
기업 IR 2023년 03월 07일
수요예측 일시 2023년 03월 07일 ~ 03월 08일
  • 수요예측 안내공고는  대표주관회사인 키움증권㈜의 홈페이지(www.kiwoom.com)에 게시함으로써 개별통지에 갈음합니다.
  • 수요예측 마감시각은 한국시간 기준 2023년 03월 08일 17:00 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요예측 마감시각 이후에는 수요예측 참여, 정정 및 취소가 불가능하오니 접수마감시간을 엄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보유지분의 상장 후 의무보유 기간 연장(보호예수)

틸론의 상장예정주식수 5,981,645주 중 최대주주 최백준이 보유한 2,049,218(공모 후 지분율 34.26%)와 특수관계인 최백률 등 8인이 보유한 288,719주(공모 후 지분율 4.83%)는 상장일로부터 2년간 매각이 제한되며 ㈜틸론이 보유한 96,512주(공모 후 지분율 1.61%)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매각이 제한됩니다.

또한,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제13조제5항에 의거하여 대표주관회사인 키움증권㈜이 의무인수분으로 취득하게 되는 18,000주(공모 후 0.30%)는 상장 후 6개월간 의무보유 등록됩니다. 이에 따라, 의무보유기간 종료 이후 상장주선인의 의무취득분은 시장에 출현될 예정입니다. 동 취득분의 매각시기, 매각가격 등 구체적인 방법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정해진 바가 없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모집하는 물량 중 청약 미달이 발생하여 이를 상장주선인이 인수하게 될 경우 상장주선인이 추가로 취득하는 증권의 수량이 18,000주보다 감소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으로 상장 후 발행주식총수의 41.00%인 2,452,449주는 매각이 제한되는 반면 유통가능주식인 3,529,196주(공모 후 59.00%)는 시장에 바로 출회 가능하며 이 경우 주가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보호예수 (의무보유) 유통가능 주식수

동 유통가능물량은 상장 직후에는 3,529,196주(59.00%)이나 상장 3개월 후에는 3,547,196주(59.30%), 상장 1년 후에는 3,643,708주(60.91%), 상장 2년 후에는 5,981,645주(100.00%)로 증가하오니 이점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수요예측 시 참여한 투자자의 확약 기간 등의 유통 제한기간이 만료되는 시점 직후에도 추가적인 물량 출회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예비심사청구개요


심사청구일 2022.10.31.
상장(예정)주식수 5,981,645 
공모(예정)주식수 600,000 
상장주선인 키움증권㈜
감사인 삼일회계법인

 

회사개요


회사명 [코스닥] 틸론 회사영문명 TILON Co.,Ltd.
설립일 2001. 08. 08. 국적 대한민국
대표이사 최백준 대표전화  
종업원수 68  홈페이지 https://www.tilon.com/
업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기업구분 이노비즈&벤처
주요제품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본점소재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14로 22
결산월 12월 주당액면가 500 원
매출액(수익) 12,594 (백만원) 법인세차감전계속사업이익 -10,732 (백만원)
순이익 -10,732 (백만원) 자기자본 -5,929 (백만원)
최대주주 최백준 최대주주 지분율 39 %
자회사의 주요제품
(지주회사일 경우)
     

 

심사결과


IPO준비를 진행 중이거나 신규 상장한 기업을 이해하기 위한 목적이며,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한 결정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그 책임 또한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