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고채금리는 미 연준의 긴축기조 장기화 기대, 일본은행의 수익률곡선관리(YCC) 유연화 조치 등의 영향으로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
▣ 코스피는 미 경제 연착륙 기대,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 등으로큰 폭 상승하여 연중 최고치를 경신(8.1일 2,668)하였다가 미 신용등급 하향 조정 여파로 상승폭 축소
▣ 7월중 은행 가계대출(23.6월 +5.8조원 → 7월 +6.0조원)은 증가세를이어갔으며, 기업대출(+5.5조원 → +8.7조원)은 증가규모가 확대
▣ 7월중 은행 수신(23.6월 +38.4조원 → 7월 -23.1조원)은 감소하였으나 자산운용사 수신(+3.3조원 → +18.8조원)은 증가
▶ 금리 및 주가
▣ 국고채금리는 미 연준의 긴축기조 장기화 기대, 일본은행의 수익률곡선관리(YCC) 유연화 조치 등의 영향으로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
▣ 주요 단기금리(통안증권 91일)는 장기금리 움직임 등에 영향받아 상승하였다가 MMF 자금 유입 등으로 하락
☞ 은행채 및 CD 금리는 발행물량 축소 등의 영향이 더해지며 상당폭 하락
▣ 코스피는 미 경제 연착륙 기대,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 등으로 큰 폭 상승하여 연중 최고치를 경신(8.1일 2,668)하였다가 미 신용등급하향 조정 여파로 상승폭 축소
▶ 가계대출
▣ 7월중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큰 폭의 증가세 지속(23.6월 +5.8조원 → 7월 +6.0조원; 22.7월 -0.3조원)
☞ 주택담보대출은 전세자금 수요*가 둔화되었으나 주택구입 관련 자금수요가 지속되며 전월에 이어 큰 폭 증가(+6.9조원 → +6.0조원)
* 전세자금대출 증감(조원): 23.5월 -0.6 → 6월 +0.1 → 7월 -0.2
☞ 기타대출은 높은 대출금리, DSR규제 등에 따른 둔화흐름이 지속된 가운데 분기말 효과* 소멸, 주식투자관련 일부 자금수요 등으로 감소폭이 축소(-1.2조원 → -0.01조원)
* 분기말 부실채권 매·상각
▶ 기업자금
▣ 7월중 은행 기업대출은 계절요인, 은행의 완화적 대출태도 등으로 전월대비 증가규모 확대 (23.6월 +5.5조원 → 7월 +8.7조원; 22.7월 +12.2조원)
☞ 대기업대출(+2.4조원 → +3.8조원)은 분기말 일시상환분 재취급, 기업운전자금 수요 등으로 증가폭 확대
☞ 중소기업대출(+3.1조원 → +4.9조원)은 일부 은행의 대출확대 노력, 기업의 부가가치세 납부(7.25일) 관련 자금수요 등으로 증가폭 확대
▣ 회사채는 순상환* 지속(23.6월 -0.8조원 → 7월 -1.1조원; 22.7월 -1.5조원)
* 상반기중 차환자금이 선조달(발행)된 회사채의 만기도래에 주로 기인
☞ CP·단기사채(-0.5조원 → +0.6조원)는 순발행 전환
▶ 자금흐름
▣ 7월중 은행 수신은 큰 폭 감소(23.6월 +38.4조원 → 7월 -23.1조원)
☞ 수시입출식예금은 전월의 계절적 증가요인* 소멸, 부가가치세 납부등으로 기업자금 등이 유출되면서 감소(+37.1조원 → -36.6조원)
* 분기말 재무비율 관리 및 결제성 자금확보 등을 위한 기업예금 확대
☞ 정기예금은 가계자금을 중심으로 증가(+4.4조원 → +12.3조원)
▣ 자산운용사 수신은 상당폭 증가(23.6월 +3.3조원 → 7월 +18.8조원)
☞ MMF는 전월 규제비율 관리를 위해 인출되었던 은행자금의 재예치, 국고여유자금 유입 등으로 증가(-5.4조원 → +15.1조원)
☞ 채권형펀드(+2.4조원 → +1.9조원), 주식형펀드(+1.9조원 → +1.1조원) 등도 증가
▶ 23.2~7월 은행 가계대출 및 기업 자금조달
▶ 23.2~7월 주요 금융기관 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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