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부터 자율주행 리빙랩 도시 선정 공모사업 신청하세요!! 10월 최종 후보도시 선정.
▶ 자율주행 실증도시 공모사업 신청하세요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은 범부처가 참여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에서 개발된 기술‧서비스를 통합 실증하는 ｢자율주행 리빙랩(Living Lab) 도시 선정 공모사업｣(이하 ‘리빙랩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21년에 착수한 1.1조 원 규모의 다부처(국토‧산업‧과기부, 경찰청) 연구개발 사업으로, 차량‧부품 등 기반기술은 물론, 인프라, 법‧제도, 서비스 등 ’27년 융합형 레벨(Lv.) 4/4+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리빙랩 공모사업은 세계 최초 도시 단위의 자율주행 실증지역 조성을 위해 ’27년까지 4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대 공공서비스*를 포함한 범부처 연구 성과물을 실증하는 사업으로, 범부처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 검증은 물론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 ❶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❷수요응답형 대중교통서비스 ❸공유차 ❹도시환경서비스❺도로유지 ❻긴급출동 및 도로통제 ❼노선형 대중교통서비스 ❽교통사고 예방 순찰
자율주행 리빙랩 도시 선정은 8월 17일부터 9월 25일까지 40일간 공모를 거쳐 제안도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이뤄지며 10월 중 최종 후보도시를 선정할 계획이다.
▶ 자율주행 리빙랩 선정 공모사업 주요 내용
1. 사업개요
▣ (사업목적) 자율주행기술 전반을 융합할 수 있고, 교통문제 해소 등 시민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도시 선정
▣ (추진방향) 8대 공공서비스와 자율주행 혁신사업의 기술실증으로 공공·민간·이용자 간 파트너십을 통한 혁신과 자율주행 산업 확산이 가능한 도시 선정
▣ (공모대상) 공모요건을 충족하는 ‘광역 또는 기초지자체’, ‘광역지자체+기초지자체(인접한 n개) *‘, ‘기초지자체+기초지자체(인접한 n개)’ 지원가능
* ‘광역+기초’의 경우 광역지자체와 그 관할구역 內의 기초자치단체인 시·군 또는 자치구에 한함
※ 단, 모든 지자체는 1회에 한하여 신청할 수 있음
2. 선정방법
▣ (평가방법)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평가를 진행하고, 서면평가,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지자체 선정
▣ (평가기준) 서면평가는 8대 공공서비스 적용 적합성, 현장실사는 진위확인, 발표평가는 필수조건 부합성, 서비스 적합성, 지자체 추진의지 등을 평가
▣ (도시선정) 사업계획서 내용과 현장실사, 발표평가 내용을 참고하여 평가위원이 개별 평가하며, 고득점 순위를 기준으로 선정
3. 추진일정
▶ 자율주행 리빙랩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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