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 & 인생 영화는 바람의 검심 시리즈입니다.
오늘의 추천 영화 " 바람의 검심 시리즈 "
오늘의 추천 영화를 소개합니다
원작 애니메이션 바람의검심을 영화로 제작 ..
전설의 발도재 히무라 켄신이 펼치는 쉴 새 없는 검술의 향연을 볼 수 있는 레전드 영화
오늘의 추천 영화 "바람의 검심" 는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 제작 | 사토 타케루가 주연으로
시리즈 1편(바람의 검심) 2012년 8월 일본 개봉 | 2013년 1월 한국 개봉을 시작으로
시리즈 2편(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 2014년 8월 일본 개봉 | 2015년 2월 한국 개봉
시리즈 3편(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2014년 9월 일본 개봉 | 2015년 3월 한국 개봉
시리즈 4편(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2021년 4월 일본 개봉 | 2021년 7월 넷플릭스 개봉
시리즈 5편(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2021년 6월 일본 개봉 | 2021년 7월 넷플릭스 개봉
시청등급은 다소 잔인함이 묻어있어 시리즈1편은 청소년 관람불가 로 설정 2편부터는 15세이상관람가로 설정되어 있구요.
대략 시리즈 별 134~140분의 시청 시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시리즈 1(바람의 검심) 영화 평점 및 줄거리
다음영화(10점만점) | 네이버영화(10점만점) | 구글사용자(좋아요%) |
7.5 | 기자,평론가 6.81 / 네티즌 8.12 | 82% |
그 흉터, 그 칼놀림.. 전설의 발도재가 돌아왔다!
10년 전 세상에 모습을 감추었지만 전설의 칼잡이로 불리는 이름 발도재. 그는 지난 날을 회개하며 불살의 맹세를 다짐하고 사람을 벨 수 없는 역날검을 들고 세상을 방랑하는 히무라 켄신으로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 자신을 사칭해 세상을 위협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투에 나서게 되는데... 불살의 맹세와 그의 손에 쥐어진 역날검. 그는 자신의 맹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 출처 다음 영화 줄거리
시리즈 2(바람의 검심: 교토 대화재편) 영화 평점 및 줄거리
다음영화(10점만점) | 네이버영화(10점만점) | 구글사용자(좋아요%) |
7.4 | 기자,평론가 5.50 / 관람객 9.44 / 네티즌 8.23 | 76% |
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되고, 나라와 자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지고 심지어 유일한 무기였던 역날검마저 쓸 수 없게 되면서 최대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 불살을 맹세했던 켄신은 부러진 역날검을 들고 최강의 절대악인 시시오와 맞서 일생일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게 되는데..
- 출처 다음 영화 줄거리
시리즈 3(바람의 검심: 전설의 최후편) 영화 평점 및 줄거리
다음영화(10점만점) | 네이버영화(10점만점) | 구글사용자(좋아요%) |
7.1 | 기자,평론가 - / 관람객 9.25 / 네티즌 8.12 | 67% |
세상을 뒤흔들 반란을 계획하고 있는 절대악 시시오와 그의 부하 십본도를 저지하기 위해 교토까지 온 히무라 켄신 (사토 타케루). 한때 켄신의 자리를 이어받아 유신지사로 활동했던 시시오가 정부에 배신당하고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시시오 일당에 맞서던 켄신은 십본도의 세타 소지로 (카미키 류노스케)에 의해 역날검이 반토막이 나게 되고, 나라와 자신의 곁을 지키는 사람들이 절체절명의 위험에 빠지고 심지어 유일한 무기였던 역날검마저 쓸 수 없게 되면서 최대의 궁지에 몰리게 된다. 불살을 맹세했던 켄신은 부러진 역날검을 들고 최강의 절대악인 시시오와 맞서 일생일대의 마지막 결전을 앞두게 되는데..
- 출처 다음 영화 줄거리
시리즈 4(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파이널) 영화 평점 및 줄거리
다음영화(10점만점) | 네이버영화(10점만점) | 구글사용자(좋아요%) |
4.3 | 기자,평론가 - / 관람객 - / 네티즌 - | 87% |
- 출처 다음 영화 줄거리
시리즈 5(바람의 검심 최종장: 더 비기닝) 영화 평점 및 줄거리
다음영화(10점만점) | 네이버영화(10점만점) | 구글사용자(좋아요%) |
7.0 | 기자,평론가 - / 관람객 - / 네티즌 9.47 | 71% |
- 출처 다음 영화 줄거리
만화 바람의 검심 - 메이지 검객 낭만기 - 를 원작으로 한 영화 시리즈.
감독은 NHK 료마전을 만든 오오토모 케이시. 무술 감독은 일본 무술 감독이자 견자단 사단의 타니가키 켄지. 주인공 히무라 켄신역에 사토 타케루가 캐스팅되었으며 현존하는 역대 일본 만화 실사 영화화 작품들 중 명실상부 최고의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일본 영화계가 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만화, 애니메이션의 실사화 작품이 많이 등장했는데, 대다수가 좋은 평을 받지 못하거나 혹은 괴작 소리까지 들어가며 원작의 명성에 먹칠을 하던 것과는 달리 바람의 검심 실사영화판은 크게 호평받는다. 어설픈 CG 효과 없이 배우들의 뼈와 살을 갈아넣어 가며 만든 감탄이 나올 수준의 리얼 스턴트 액션,켄신을 비롯한 등장인물들의 뛰어난 외형적 싱크로율과 준수한 연기, 만화 특유의 감성을 최대한 죽인 담백한 연출이 어우러진 상당한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일본 실사영화계 몇 안 되는 대성공 케이스다.
개인적으로 바람의 검심 시리즈 1편과 마지막 5편(최종장: 더 비기닝)의 스토리가 좋아 최고로 친다. 애니메이션 원작을 보신 분이라면 실사화한 영화의 주인공들과 싱크로율에 놀라움이 더해지는 그런 영화이다.
시리즈2편(교토 대화재편)과 3편(전설의 최후편)은 2편인 교토 대화재편을 상, 하편으로 나뉘어 개봉한 것으로 동일한 스토리이다.
시리즈 2편(상편)은 원작의 내용과 거의 비슷한 줄거리로 진행되며 평화로이 살고있던 켄신이 교토로 가서 시시오를 막는다는 내용을 그대로 차용하였다. 원작과의 차이점으로 전작과 비슷하게 영화적 연출을 위해 몇가지 내용을 덜어내고 특정부분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십본도의 비중을 크게 줄이고 대신 스토리 진행에 러닝타임을 할애하였다. 액션부분은 엄청난 극찬을 받았던 전작보다 더욱 진보해 시시오가 점령한 마을에서의 전투, 켄신과 십본도의 싸움, 교토에서의 대전투 등 전작의 많은 부분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스턴트 액션의 극한을 보여주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시리즈 3편(하편)은 전작의 시간대에서 바로 이어지며 켄신이 바다로 떠내려간 후 스승을 만나 수련을 한뒤 시시오와의 결착을 내는 원작과는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전개로 흘러간다.
교토편의 마지막인 만큼 켄신과 아오시의 전투, 도쿄에서의 대전투, 시시오와의 결전을 그려내고 있다. 결전을 그려낸 만큼 방대한 양의 액션 시퀸스를 보여주며 액션의 완성도도 매우 높다. 켄신의 수련 장면에서부터 마지막의 전함 위의 대규모 전투까지 완성도 높게 그려졌으며 켄신이 차례대로 싸우게 되는 아오시, 소지로, 시시오 3인은 각자 차별화된 연출과 액션으로 호평받았다. 아오시는 소태도를 이용한 2도류의 검술과 암기, 무술의 조합으로 켄신을 몰아세웠고 소지로는 빠른발로 선보이는 신속의 검술로 켄신을 고전케했다. 특히 압권은 시시오와의 결전으로 화염을 두른검을 휘두르는 시시오와의 대결에서 다 대 일로 이어지는 전투, 이후 필사적인 힘으로 이어지는 혈투는 마지막 전투다운 강렬한 연출로 그려내었다.
다만 액션과 스토리 구성, 서사에서 모두 극찬을 받은 1편과 달리 2편 3편의 경우 스토리 구성이 살짝 헐거운 점과 묵직한 무게감의 1편과 최종장과는 달리 부분부분 살짝 가볍게 연출된 점은 아쉬운 점으로 지적받는다.
시리즈 4편(최종장: 더 파이널)과 5편(최종장: 더 비기닝) 은 시간대상으로 보면 5편이 우선순위이지만 원작에서 켄신의 과거 회상에 해당하는 부분을 따로 떼어내어 별개의 스토리로 제작한것으로 보인다. 4편이 원작의 인벌편, 5편이 추억편에 해당한다.
4편을 보기전에 5편을 보게 되면 오히려 더 영화를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4편은 켄신과 에니시의 혈투가 주를 이루는데 에니시가 켄신에게 원한을 갖게 된 것이 5편 과거 회상편을 보면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시리즈 1편에 나온 과거회상 영상들이 비기닝에서도 쓰이고 있는 것이 밝혀졌는데 젊은 시절의 사토 타케루가 찍었던 1편의 그 명장면을 다시 볼수 있어 좋긴 하지만 현재의 사토와 차이가 있다보니 비기닝을 그때 같이 찍었어야 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타 배우들과 달리 사토 타케루는 나이든 티가 살짝 나기에 14세에서 17세의 추억편 켄신을 지금 연기하기에 많이 이질감이 든다는 아쉬움이 있다. 전반적인 영화 평가는 그야말로 실사 시리즈 최고의 명작이라는 평을 받고있기에 사토 타케루가 10년만 젊었으면 가히 엄청났을 작품이라는 반응이다. 감독도 5편을 마지막에 찍게 되리라 상상을 하지 못한 듯..ㅎ
원작을 능가하는 탄탄한 스토리와 전개 , 전투씬 안보면 후회할 만한 일본 전통 액션극
오늘은 너무나 유명한 애니메이션이 원작인 영화를 추천해보았습니다.
즐거운 영화 감상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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