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영화 & 인생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배종옥,김갑수 외 5인>

오늘의 추천 영화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

 

오늘의 추천 영화를 소개합니다

눈물나게 슬픈 이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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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오늘의 추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는
민규동 감독 제작 | 배종옥,김갑수,김지영,유준상,서영희,류덕환,박하선가 주연으로 2011년 4월에 개봉한 한국 가족/드라마 영화입니다.
시청등급은 15세이상관람가로 설정되어 있구요.
대략 125분의 시청 시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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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점

다음영화(10점만점)	네이버영화(10점만점)	구글사용자(좋아요%)
9.1	9.28	81%

총 관객 수 : 317,013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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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을 소개합니다!

“피곤해” 병원 일에만 신경 쓰는 가장(김갑수)
“밥 줘, 밥” 어린애가 되어버린 할머니(김지영)
“알아서 할게요” 언제나 바쁜 큰 딸(박하선)
“됐어요” 여자친구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류덕환)
“돈 좀 줘” 툭 하면 사고치는 백수 외삼촌 부부(유준상&서영희)
그리고.. 꿈 많고 할 일도 많은 엄마(배종옥)

영원히 반복될 것만 같았던 일상에 찾아온 이별의 순간.
그날 이후…우리는 진짜 ‘가족’이 되었습니다.

- 출처 다음 영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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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영화는 1996년 MBC 창사 특집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21년이 지나 2017년에 다시 tvN에서 리메이크되어 드라마로 다시 제작되었을 뿐 아니라 2010년 연극 무대에서도 연출되기도 하였습니다.

1996년 MBC 창사특집 원작 드라마

2010년 연극 무대

2017년 리메이크작 tvN 드라마

 

치매에 걸려 걸핏하면 괴롭히는 시어머니(김지영)와 

무관심하고 무뚝뚝한 남편 정철(김갑수),

얼굴도 보기 힘들 정도로 매일 바쁜 일상에 지친 딸 연수(박하선),

여자친구 밖에 모르는 삼수생 아들 정수(류덕환),

사고쟁이 철 없는 백수 남동생 근덕(유준상)과 그의 아내 선애(서영희),

여섯 가족이 이별의 순간에 진짜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영화는 말합니다.................. 소중한 가족 후회하기 전에 아프기 전에 가까이 있을 수 있을 때 챙겨줄 수 있을 때 건강할 때 서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고 ........

 

누구나 이별할 때 그동안 못해준 것 더 잘해주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고 지금이라도 후회할 일 만들지 말고 뭐라도 하라고 늘 이야기를 듣습니다. 하지만 정작 무덤덤해진 가족이라는 울타리 아래에서 우리들은 그 작은 것 조차 쉽게 해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영화를 보며 언제고 찾아올 가족과의 두려운 이별의 순간을 생각하며 다시 한번 잘해보겠노라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누구에게나 반드시 찾아오는 이별의 순간 ~~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더욱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려면 지금 당장 감상하러 가볼까요?

 

가족의 소중함 건강의 소중함 언제고 찾아올 이별의 순간....

오늘은 눈물 찔끔 너무나 슬픈 영화를 추천해보았습니다.
즐거운 영화 감상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