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추천 영화 & 인생 영화] 베테랑 - <황정민, 유아인>

LeejiiLab 2022. 8. 1. 09:05

오늘의 추천 영화 " 베테랑 "

 

오늘의 추천 영화를 소개합니다

액션 보증 수표 류승완 감독의 시원시원한 액션 영화

베테랑

오늘의 추천 영화 "베테랑" 는
류승완 감독 제작 | 황정민과 유아인가 주연으로 2015년 8월에 개봉한 한국 액션/드라마 영화입니다.
시청등급은 15세이상관람가로 설정되어 있구요.
대략 123분의 시청 시간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 평점

다음영화(10점만점) 네이버영화(10점만점) 구글사용자(좋아요%)
8.4 관람객 9.24 / 네티즌 9.01 84%

총 관객 수 : 13,414,484 명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 출처 다음 영화 줄거리 


한번 필이 꽂히면 끝장이 날때까지 파고드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경찰 생활에 닳고 닳아 껄렁해질대로 껄렁해진 위장전문 홍일점 미스 봉(장윤주), 힘쓰는 일 전문인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새파란 막내 윤형사(김시후), 이들을 책임지는 20년차 오팀장(오달수)으로 구성된 광수대 베테랑 형사들은 오랫동안 쫓아다니던 중고차 사기범들을 부둣가에서 멋지게 잡아냈고 승진을 눈앞에 두는 쾌거를 이룬다.

 

사건에서 활약한 서도철은 아는 후배의 연줄로 유명 드라마 기획사에서의 재벌들의 파티에 초대받은 도철은 유명한 배우들과 술에 찌들린 신진물산의 실장이자 셋째아들 조태오를 만나게 됐고 형사의 직감으로 태오에게서 알 수 없는 수상함을 느낀다.

중고차 사기범들을 쫓다 알게 된 화물차 기사 배철웅(정웅인)의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고 임금문제로 본사에 항의하러 갔다가 건물 비상계단에서 자살시도를 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공교롭게도 그 회사는 파티에서 만난 태오가 실장으로 있는 신진물산이었으며 아이로부터 아빠가 모르는 아저씨한테 맞고 양복입은 아저씨한테 맷값으로 수표 여러장을 건네 받았다는 석연치 않은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수사 관할이 아니었기에 수사를 관할하고 있는 경찰에게 구타당한 사실에 대해 말하지만 이미 뇌물을 받은 듯 협조를 하지 않는다. 

양복입은 아저씨가 조태오라는 걸 알게 된 도철은 곧바로 신진물산으로 달려가지만 그를 맞이하는 건 태오가 아닌 그의 오른팔 최대웅(유해진) 상무였다. 대웅은 사건이 벌어질때 감시카메라는 점검때문에 모두 꺼져있었다는 말을 했고 철웅의 사건을 맡게 된 경찰도 자살로 마무리하려는 걸 알게 된 도철은 베테랑의 직감으로 그들이 뭔가를 감추고 있다는 걸 알고는 조태오를 캐려고 하지만 태오는 권력의 힘을 동원시켜 도철의 발목을 모두 묶어버린다.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고 다니던 그는 여러가지 정황을 동원해 태오가 철웅을 다치게 한 것도 모자라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사지육신 멀쩡한 사람을 4층에서 밀어 자살로 위장시켰다는 사실을 알고는 화가 치밀어 올라 반드시 태오를 구속시키기로 결심한다.

 

베테랑

강력한 재벌의 권력 앞에 굴하지 않는 패기와 소신이 넘치는 베테랑 경찰과의 한판 승부~ 지금 바로 시청 ㄱㄱ...

 

어이가 없네?



오늘은 범죄자 놈들 시원하고 통쾌하게 응징하는 영화를 추천해보았습니다.
즐거운 영화 감상 시간이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