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추천 & 인생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2020)

LeejiiLab 2023. 1. 24. 23:33

오늘의 추천 & 인생 드라마는 2020년 방영된 이태원 클라쓰입니다.

오늘의 추천 드라마 " 이태원 클라쓰 "

 

오늘의 추천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출처. JTBC 이태원 클라쓰

오늘의 추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는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김동희, 안보현, 김혜은, 류경수, 이주영이 출연한 작품으로

2020년 1월 31일 ~ 2020년 3월 21일까지 총 16부작으로 방영된 JTBC 드라마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시청률

시청률 : 16.5%

구글사용자추천 : 95%


“원하는 것만 하며 살 수 있냐?”, “혼자 사는 세상이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
많은 사람들이 이런 타인의 말에 길들여져
자신의 가치관을 ‘현실’이라는 ‘장벽’에 맞춰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다.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정해진 틀 안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어른스럽고,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여겨지고 있는 현시대이기에.
없는 자의 소신은 이득 없이 고집이고 객기가 되는 세상.

 

하지만 그렇게 타인과 세상에 맞춰가는 삶이 정말 잘 사는 삶일까?
누구를 위한 삶인가?

삶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어야 하지 않을까?
당신의 삶에 당신은 있는가?

 

여기 고집, 객기로 똘똘 뭉친 사회 부적응자 한 놈이 있다.
박새로이.

 

이 남자는 무릎 한 번을 꿇지 못해서 고등학교 중퇴, 전과자가 되었다.
재벌의 갑질로 인해 꿈, 가족 모두를 잃고
끝없는 나락 속에서 우연히 걷게 된 이태원 거리.
다양한 인종, 느낌 있는 이국적인 건축물, 자유로운 사람들, 각국의 맛있는 요리들.  
세계가 압축된 듯한 이태원에서 자유를 느낀 그는,
다시금 희망을 품고 반해버린 이곳 이태원 골목에서
뜻이 맞는 동료들과 창업을 시작한다.

 

“소신에 대가가 없는 그런 삶을 살고 싶습니다.”

 

주인공 박새로이는 타협하지 않는다.
자유를 쫓는 힘없는 자의 소신, 

필연 같이 찾아오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관철 시키며 원하는 바를 이루려 한다.
그는 머리가 똑똑하지도, 특출한 재능이 있지도 않다.
그저 단단할 뿐.

 

그런 보통사람인 새로이의 거침없는 행보는 많은 사람들에게,
한때는 그와 같은 삶을 살았으나 현실에 타협했을,
또는 그 험난한 길을 걷고 있을 많은 시청자로 하여금,
카타르시스와 강한 자극을 줄 것이다.

 

- 출처 JTBC 이태원 클라쓰 드라마 정보 기획 의도


등장인물

출처. 네이버 드라마 등장인물

 

※ 주요 인물

  • 박서준 : 박새로이 역

#소신있게살자 #중졸 #전과자 #단밤사장

무릎 한번을 꿇지 못해 퇴학을 당했고, 원수를 폭행하여 살인미수 전과자가 되었다. 폭행을 했으니 벌을 받는 법, 억울할 것도 후회할 것도 없다. 그것이 새로이의 가치관, 소신.

“내 인생 이제 시작이고, 난... 원하는 거 다 이루면서 살 거야.”

중졸, 전과자, 모든 것을 잃고도 새로이는 꺾이지 않는다. 첫사랑 수아가 살고 있다는 이태원에 가게 된 새로이. 다양한 인종, 세계음식, 해외여행을 온 듯한 느낌 있는 건물들. 자유로운 분위기의 이 거리에 새로이는 반해버렸다. 이곳 이태원에서 장사를 시작하자 마음먹는다. 하지만 이곳은 서울의 중심 용산, 그 안에서도 가장 핫한 이태원. 무일푼의 새로이에겐 너무나도 비싼 권리금과 보증금.

“쉬울 거라 생각 안했어, 어렵게 하면 되지, 돼, 당연한 거야.”

원양어선, 공장, 막노동 등 갖은 고초를 하며 7년간 번 돈으로 계획대로 이태원에서 단밤 포차를 차린 새로이. 그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다.

 

  • 김다미 : 조이서 역

#소시오패스 #IQ162 #인플루언서 #단밤매니저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다재다능한 천재 이서. 어머니의 남다른 교육 때문이었을까, 이서의 인생관은 확실하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직하여, 재벌 남편과 결혼해 성공한 인생을 사는 것. 스스로가 생각해도 따분한 루트.

“사랑,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바보 같은 짓거리야.”

그렇게 살아왔던 이서 앞에 나타난 한 남자, 자신과 정반대 성향의 새로이. 이서의 똑똑한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 새로이가 보고 싶다, 그가 좋다. 이서는 욕심쟁이다, 원하는 것은 이뤄내야 직성이 풀린다.

“난 너무 잘났기에... 꿈, 사랑 모두 이룰 수 있어.”

볼 것 없는 이 남자를, 대단한 남자로 만들겠다 마음먹은 이서. 명문대 입학을 포기하고 단밤의 매니저로 취직한다. 좋아하는 새로이의 머리에는 온통 장가에 대한 복수뿐. 그것이 질투가 난다. 이 빌어먹을 것들, 부숴버리겠다 마음먹는다.

 

  • 유재명 : 장대희 역

#약육강식 #권위주의자 #장가회장

격동의 시대, 종로 굴다리 포장마차부터 시작하여 지금의 장가를 이루어 냈다. 그 삶이 얼마나 치열했을까, 장회장은 스스로가 너무나 대단하다.

“내 입으로 말하네만... 나는 권위적인 사람이야.”

장가는 철저한 직렬구조의 회사, 누구도 장회장의 말을 거스르지 않는다. 그런 그에게 나타난 묘하게 거슬리는 애송이, 충신인 박성열 부장의 아들, 새로이. 새로이의 소신은 장회장의 권위를 자극한다.

“고집, 객기에 허세까지 더한 개 짖는 소리... 몽둥이로 맞아야겠구나.”

박부장의 해고, 새로이의 퇴학. 자신의 부와 권력으로 새로이의 모든 것을 빼앗는 장회장. 하지만 그 거슬리는 애송이가 요식업계로 뛰어들어 자신의 목을 노리고 있다. 장회장은 새로이가 잡초 같다. 잡초는 뿌리째 뽑아야 한다. 그렇게 할 생각이다.

 

  • 권나라 : 오수아 역

#개인주의자 #요보호아동 #커리어우먼 #장가전략기획팀장

어머니에게 버려져 유년기를 보육원에서 자랐다. 자존감이 강해서였을까, 자기방어기제였을까, 값싼 동정을 혐오한다. 그런 수아가 유일하게 마음을 열었던 새로이의 아버지. 성격은 맞지 않지만 아저씨의 아들이라니 새로이도 좋았다. 하지만 새로이의 원수가 된 장가. 수아는 바로 그 장가의 후원을 받아왔고, 장가에서 일도 한다.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던 수아의 계속되는 합리화.

“나는 내가 제일 애틋하고 소중해, 그게 잘못된 거야?”

누구보다 새로이를 응원하면서도, 그처럼 살지 못하는 자신이 괴롭다. 새로이는 그런 수아에게 그저 삶에 충실했을 뿐이라고, 잘못한 것 하나 없다고 한다.

“너는 내게 지나치게 빛나.”

차라리 미움이라도 받았으면 하면서도 자신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수아는 여전히 괴롭다.

 

  • 김동희 : 장근수 역

#짝사랑 #잘생김 #서자

장회장의 둘째 아들, 서자이다. 어릴 적부터 배다른 형 근원에게 학대를 받아왔고, 장회장은 방관했다. 온갖 설움에 근수는 장가가 싫었고, 열일곱 어린 나이 독립을 했다. 무엇하나 원하는 걸 허락하지 않았던 유년기 때문인지 근수는 포기가 빠르다. 같은 반 이서를 좋아하면서도 사귀고 싶다는 욕심은 없었다. 그저 제 한 몸 건사하는 것이 목표.

“처음으로 어른을 만난 것 같았다.”

고된 나날 속 구원자처럼 나타난 새로이. 근수는 새로이를 의지하며 이서와 같이 단밤에서 일을 하는데... 짝사랑하는 이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새로이란 것을 알면서도, 그럴만한 사람이라 포기하려 했다. 그런 근수에게 거침없는 새로이의 삶은 너무나 큰 자극과 영향을 주었다.

“욕심내면서 살 거예요.”

이제 근수는 더 이상 포기하지 않는다. 원하는 걸 갖겠다.

 

  • 안보현 : 장근원 역

#이기주의자 #금수저 #망나니 #후계자

장회장의 장남이자, 장가의 후계자. 학창시절, 같은 반 친구 호진을 괴롭히다 새로이에게 된통 혼나며 악연이 시작되었다. 장회장은 근원에게 장가의 후계자라면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조언한다. 닭 목을 꺾을 때, 미안한 마음은 필요 없다고.

“새로이는 닭, 나는 사람이 되었다.”

이후 압사할 듯한 죄책감에서 해방되고 더욱 망나니가 된 근원. 근원은 수아를 좋아한다, 그런 수아와 붙어 다니는 것이 하필 새로이. 둘의 분위기가 묘하다. 새로이가 더욱 꼴 보기 싫다.

 

  • 김혜은 : 강민정 역

#야심가 #장가전무이사

장회장과 같이 장가를 창립한 강보현의 외동딸. 박성열부장에게 일을 배웠다. 창립멤버의 혈육이면서 장가의 대주주이다. 차기 회장 자리를 욕심내고 있고, 능력 또한 있다. 사수의 영향인지 인의가 있지만 실리도 챙길 줄 아는 멋진 여성. 젊은 날을 일에만 매진하여 제대로 된 연애 한번 하지 못했다. 그만큼 자신의 청춘을 다 바친 장가는 강민정에게 있어 너무나 소중하다.

 

  • 류경수 : 최승권 역

#전직조폭 #전과자 #단밤홀직원

왼쪽 이마에 선명한 칼자국, 누가 봐도 무서운 얼굴. 얼굴만큼 살벌한 과거, 승권은 전직 조폭이다. 새로이와 교도소에서 처음 만났고, 당당한 삶을 사는 그에게 매료되어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단밤에서 일을 시작했다. 능동적이진 않지만 시킨 일은 성실히 해낸다. 생김새로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승권은 정 많고 따뜻한 남자다. 누구보다 단밤 식구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위한다.

 

  • 이주영 : 마현이 역

#까칠함 #단밤요리사 #젠더

종갓집 장남으로 태어난 마현이. 무슨 이유일까? 스무 살에 부모에게 의절 당해 쫓겨났다. LCD 공장에서 만난 새로이의 권유로 단밤의 주방장을 맡게 되었다. 작은 키에 여리 여리한 몸이지만 성격은 까칠한 현이, 승권에겐 유독 심하다. 수술받기 위해 악착같이 돈을 모으고 있다는데 무슨 수술인지 단밤식구들은 모른다. 오랜 자취 생활에 요리를 곧잘 하지만 딱히 배우지는 않았다. 단밤 매니저 이서는 탐탁지 않은 요리 실력의 현이가 맘에 들지 않는다.

 

출처. JTBC 드라마 등장인물 관계도


줄거리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 <이태원 클라쓰>

 

전학 5분 만에 같은 반 친구를 괴롭히는 놈에게 주먹을 날린 박새로이(박서준). 하필, 아버지(손현주)의 회사 ‘장대희’(유재명) 회장의 장남 ‘장근원’(안보현)이었다. ‘소신 있게 살자’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새로이는 퇴학. 아버지는 퇴사. 힘없는 자가 휘두르는 소신엔 더 큰 대가가 따르는 걸까...?

장근원이 학생을 괴롭히는 모습을 보고도 장회장 아들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저지도 하지 않는 선생에게 새로이는 "선생님은 이게 안보이세요?" 라고 하지만 어물쩡 넘어가는 정신나간 선생....

새로이는 장근원의 용납할 수 없는 행동에 주먹을 휘두르고 한마디한다. "미쳐가지고.."

결국 장회장과 그의 회사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새로이의 아버지가 학교로 호출되고..

장회장이 잘못을 뉘우치고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면 조용히 넘어가겠다고 하자~ 새로이는 아버지의 가르침이자 자신의 소신대로 잘못을 하지 않았기에 사과를 할 수 없다고 한다. 그 모습에 새로이의 아버지는 "아들이 멋지고 자랑스럽다" 하며 장회장에게 퇴사하겠다 밝힌다.

어느 날, 새로이의 아버지가 귀가하던 길에 뺑소니사고를 당하게 되고 결국 죽게 된다.

 

장례식장에 형사가 찾아오고... 가해자가 합의를 요구하고 있다 전한다. 가해자의 황당한 응대에 새로이는 털썩 주저앉는다.

형사가 주고 간 사진을 보게 된 오수아~~~ 가해 차량의 번호를 보고 놀라는데...

얼마전 수아에게 자랑하기 위해 장근원이 끌고 온 34가 7777 번호의 차량이었기 때문이었다.

수아로 인해 가해자가 장근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새로이는 장근원이 입원한 병원으로 찾아가 죽이려한다.

하지만,,, 수아가 경찰에 신고해 살해 직전에 멈추게 되고 살인미수죄로 새로이만 감옥에 가게 된다.

감옥에서도 무릎 꿇으라는 말에 실소가 터진 박새로이
'무릎 한 번 꿇는다면 세상이 조금 편해질까...'

광진대학교에 합격한 오수아 새로이에게 면회를 와서 너를 경찰에 신고하고 말리는 대가로 '장가'에서 장학금을 지원해주기로 했다는 모든 것을 털어놓는다. 새로이는 넌 잘못한 거 없어 오히려 살인자가 되는것을 막아주어 고맙다고 전한다.

감옥까지 찾아와 새로이에게 어이없는 사과와 반성을 요구하는 장회장....

새로이는 이런 장회장의 태도에 엄청난 분노를 느끼게 되고....

 

출소 후 이태원으로 돌아온 새로이~ 이태원을 돌아다니다가 모르는 여자에게 포옹을 당하는데...

할로윈 분장을 한 수아였다.

새로이는 수아와 술을 마시며 7년 후에 이태원에 가게를 차리겠다고 말한다. 그 후 목표를 향해 돈을 벌기 위해 원양어선을 탄다.

7년 후,  정확하게 이태원에 "단 밤"이라는 상가를 차리게 된 새로이.... 그곳에서 수아와 마주한다.

"정확히 7년. 그에겐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쉽지 않은 영업..... 식당에는 파리만 날리고..... 그러다 서준이 근처 상가들의 동태를 파악하러 간 순간 남아있던 직원 승권이 첫손님(조이서 외 2명)을 받게되고 신분증을 확인하여 미성년자임을 눈치채지만 손님이 궁한 걸 어쩌리~~~ 찝찝하지만 받게되지만 이내 신고 당해 경찰서로 향하게 되고 영업정지를 당하게 된다.

"너도 가만히 있어~ 책임을 못지니까 미성년자인거야~~"

하필이면 이 꼬마 장근수의 보호자가 장근원이었고 경찰서에서 다시 만나 다시 한번 새로이는 분노하게 되고.. 새로이를 비웃는 장근원에게 복수를 다시 다짐한다.

"지금껏 잘 참았어.. 앞으로 6년 더 참을꺼야. 니놈 공소시효. 내 계획은 15년 짜리니까.."

영업정지 후 단합하는 단밤 포차 식구들~~~

새로이에게 뛰어간 이서 보자마자 깨닫는 마음 "같이 있고 싶어서요" 단밤 포차에서 일하겠다고 말하는 이서 '그저 그런 사람이 아닌… 대단한 남자로 만들 거야'

"여기서 일할래요. 꿈 이뤄드릴께요. 사장님~"

새로이에게 조언해주는 이서.. 단밤 포차가 기본이 안 되어있다는 문제점을 꿰뚫어보는 이서가 기특한 새로이.

어느샌가 이서는 새로이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이태원 우리가 씹어먹는 겁니다."

성공리에 단밤을 이끌어가는 단밤팀~~

가게의 유일한 문제점~~~ 음식의 맛~~ 그리고 현이가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알게된 다미.. 요리하는 현이에 대해 해고하라는 다미.. 그 말을 들은 새로이는 현이를 불러 월급을 두배로 넣었으니 "값어치에 맞게 두 배 더 노력해"라고 말한다.

최선을 다해 요리를 연습하는 현이... 드디어 다미에게 실력으로 인정받게 되고 새로이는 모두를 믿었다 말하며 다미를 쓰담쓰담한다.

하지만 틈틈히 공격해오는 장가의 장회장~~~~

그로 인해 여러 우여곡절을 겪고 팀의 해체 위기도 겪에 되지만....

그럴 때마다 더욱 견고해지는 서로에 대한 마음과 믿음...

장회장을 만나 한번 더 다짐하는 새로이...

"당신은 나한테서 어떤 것도 빼앗지 못했어. 저는 더욱더 강해지겠습니다"

"저와의 악연을 끊고 싶다면 팁 하나 드릴까요."

"당신이 모든 죗값을 받고, 무릎 꿇으면 되는 겁니다."

 

소신과 신념 동료들에 대한 믿음 ... 이태원 단밤으로 시작된 인연들이 모여 넘어설 수 없을 것 같았던 거대한 공룡과도 같은 장가 그룹을 넘어서는 스토리...

웹툰 원작으로 너무나 뛰어난 재현을 구사해낸 역대급 재미를 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이 후가 궁금하면 지금 바로 정주행...

 

출처. 유튜브 G무비 채널

 

본 글에 쓰인 이미지들과 일부 내용들의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