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리 및 주가
▣ 국고채금리는 주요국 통화정책 긴축기조 강화 움직임에 주로 영향받아 큰 폭 상승
▣ 주요 단기금리는 장기금리 상승, 반기말 MMF의 투자수요 감소등의 영향으로 대체로 상승
☞ CD(91일)금리는 발행규모 축소 등으로 소폭 하락
▣ 코스피는 미 부채한도 협상 타결, 전기전자 업종 투자유인 부각 등으로 큰 폭 상승하여 연중 최고치(6.9일 2,641)를 기록하였다가 주요국 통화긴축 경계감, 중국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반락
▶ 가계대출
▣ 6월중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은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증가규모가 확대(23.5월 +4.2조원 → 6월 +5.9조원; 22.6월 +0.2조원)
☞ 주택담보대출은 주택구입 관련 자금수요 확대, 입주물량 증가, 전세자금대출* 증가 전환 등으로 큰 폭 증가(+4.2조원 → +7.0조원)
* 전세자금대출 증감(조원): 23.4월 -1.7 → 5월 -0.6 → 6월 +0.1
☞ 기타대출은 감소세가 지속되었으며, 전월의 계절요인 소멸* 등으로 감소폭이 다소 확대(-0.05조원 → -1.1조원)
* 5월 중 여행, 가정의 달 소비 등과 관련한 자금수요 확대
▶ 기업자금
▣ 6월중 은행 기업대출은 반기말 계절요인*에 주로 기인하여 전월대비증가규모가 축소(23.5월 +7.8조원 → 6월 +5.5조원; 22.6월 +6.0조원)
*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기업의 대출 일시상환, 은행의 건전성 관리를 위한 대출채권 매·상각 등
☞ 대기업대출은 전월대비 증가폭이 축소되었으나 기업 운전자금 수요 등으로 예년에 비해 큰 폭 증가
☞ 중소기업대출은 은행의 완화적 대출태도 등으로 꾸준히 증가
▣ 회사채는 순상환 지속*(23.5월 -2.9조원 → 6월 -0.8조원; 22.6월 -1.2조원)
* 6월중 만기상환된 회사채의 상당부분은 1~5월중에 차환자금이 선조달된 것으로 파악
☞ CP·단기사채는 재무비율 관리를 위한 단기부채 상환 등으로 순상환
▶ 자금흐름
▣ 6월중 은행 수신은 큰 폭 증가(23.5월 +8.2조원 → 6월 +38.4조원)
☞ 수시입출식예금은 분기말 재무비율 관리 등을 위한 법인 자금유입 등으로 큰 폭 증가(-8.8조원 → +37.1조원)
☞ 정기예금은 예금금리 상승 등으로 가계 및 기업 자금이 유입되면서 증가(+10.5조원 → +4.4조원)
▣ 자산운용사 수신은 증가 전환(23.5월 -1.2조원 → 6월 +3.3조원)
☞ MMF는 BIS비율 관리를 위한 은행자금 인출, 분기말 국고여유자금유출 등으로 감소(-7.6조원 → -5.4조원)
☞ 채권형펀드(+1.9조원 → +2.4조원), 주식형펀드(+1.4조원 → +1.9조원) 등은 증가
▶ 참고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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