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복지 및 일상에 도움되는 정보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 개소 - 대행 수수료 70% 지원

LeejiiLab 2023. 8. 9. 18:00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 개소

- 법무사 등 전문가 배치, 경·공매 법률상담 및 대행 수수료 70% 지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서울 종로구에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를 8월 7일(월)부터 개소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 주소 및 연락처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봉로 71, 2층(수송동, G타워)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2번 출구, 5호선 광화문역 2번 출구 (도보 5분)

 연락처 : 1588 - 1663


 센터 위치도


경·공매 지원 서비스생업 등으로 경·공매 절차 진행이 어려운 전세사기피해자를 위해 공공이 법률서비스 대행비용의 일부를 지원(70%)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피해자는 비용 일부만 부담(30%)하고, 매칭된 법률전문가로부터 법률상담 및 배당·낙찰 등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 개소한 경·공매지원센터에는 법무사·전담 상담직원 등이 배치되어 경·공매 지원 서비스 신청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개인별 상황에 맞춰 선순위·후순위 임차인, 최우선변제금 대상 여부 등을 고려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한 법률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특별법에 따른 주요 지원사항 안내 등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경·공매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피해자들이 직접 원하는 법률전문가를 선택하면 센터 방문 없이도 가까운 곳에서 전담 종합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신청도 경·공매지원센터뿐 아니라 전세피해지원센터(4개소), HUG 영업점(9개소), 안심전세포털(http://www.khug.or.kr/jeonse) 등에서 모두 가능하다.

HUG 안심전세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