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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인생 드라마] 올인 (2003)

LeejiiLab 2022. 11. 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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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 인생 드라마는 2003년 방영된 올인입니다.

오늘의 추천 드라마 " 올인 "

 

오늘의 추천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2003년 SBS 대기획드라마
올인

출처. SBS 드라마 홈페이지

오늘의 추천 드라마 "올인" 는

이병헌, 송혜교, 지성, 박솔미, 한지민, 유민, 최정원, 진구이 출연한 작품으로

2003.01 ~ 2003.04까지 19세 이상 관람가임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인기와 시청률로 대미를 장식한 총 24부작으로 방영된 SBS 대기획 드라마입니다.


올인 시청률

시청률 : 47.7%

구글사용자추천 : 90%


“두 남자의 파란만장한 삶의 과정!”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난 주인공 두 남자가 
출발점부터 각기 다른 파란만장한 삶의 과정을 거쳐 
마침내 각자 삶의 전부를 걸고 최후의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
 
성공을 향한 남자들의 야심과 역동적인 승부세계를 
보여줌으로서 기존의 트렌디한 홈 멜로 드라마에서 탈피,
장중한 스케일과 리얼리티를 겸비한 
선 굵은 드라마의 면모를 지향한다. 
 
또한 주인공들의 운명적이고
애절한 사랑도 비중있게 그려진다. 
 
만남과 이별이 명분도 없이 
일회적으로 횡행하는 각박한 현실 속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해봄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순수한 감동과 여운을 안겨준다. 
 
“전 생애에 걸쳐 벌어지는 승부의 세계”
 
궁극적으로 성공과 사랑, 이 두 가지에 
전 생애를 걸고 승부하는 주인공들의
격동에 찬 삶을 담은 이야기이다.
 

- 출처 SBS 올인 드라마 정보 기획 의도


등장인물

출처. 네이버 드라마

 

※ 주요 인물

 

  • 이병헌 : 김인하 역

생각이나 말보다 먼저 주먹이 앞서는 즉흥적이고 감성적인 다혈질. 쉽게 흥분하는 불같은 성격이지만 뒤끝은 없는 의리파. 

고아로 태어나 노름꾼인 아버지 친구의 손에 자라면서 거친 어린 시절을 보내다 수연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인하는 포커학 교수를 알게 되면서 도박의 세계를접하게 된다. 프로 겜블러로서 세계 포커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본격적으로 호텔 운영과 카지노 사업에 뛰어든 인하는 다시 귀국하여 가장 친한 친구이자 수연의 남편이 되어있는 정원과 운명적인 승부를 벌이게 된다.

 

  • 송혜교 : 민수연 역
해맑고 순수하다. 
누구에게나 선입견 없이 너그럽고 따뜻하며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캐릭터. 
 
인하처럼 고아로 자란 수연은 인하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지만 인하가 사고를 당하면서 헤어진다. 
 
미국에서 연수를 받던 중 정원의 도움과 고백을 받은 수연은 끝내 거절하지 못하고 정원과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인하가 다시 돌아오고 정원과 운명적인 승부를 벌이게 되면서 가슴 아파한다.

 

  • 지성 : 최정원 역
다정다감하면서도 빈틈이 없고 치밀하며 이성적이고 냉철하다.
자신의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포용력 있고 배려심도 있다.

아버지의 부도덕한 치부에 대한 반항심으로 방황하다 인하와 친해진다. 그러나 자신이 저지른 사건으로 인하가 수감되자 괴로워하다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카지노와 호텔경영을 공부하여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고 인하의 여인 수연과 결혼한 정원은 미국에서 귀국한 인하와 일생 일대의 승부를 벌이게 된다.

 

  • 박솔미 : 서진희 역
생활과 사고방식이 개방적이고 자유분방하다. 
주관이 강한 성격때문에 도도하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속내는 여리고 따뜻하다. 

카지노 사업을 하는 아버지의 대를 잇기 위해 미국에서 공부중인 유학생으로 인하를 도와 정원과 대립한다.

 


줄거리

 

이 드라마는 프로바둑기사 5단이자 천재 도박사로 유명한 차민수라는 실존인물을 소재로 한 노승일의 동명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차민수는 1976년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포커와 블랙잭 등 각종 도박에서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며 ‘카지노의 대부’로 성장한 인물이다.

드라마 ‘올인’은 도박이 아닌 ‘사랑’에 모든 것을 건 남자 주인공 김인하의 이야기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 없이 삼촌과 함께 전국 도박장을 돌아다니며 도박을 배운다.

어느 날 마주친 여자 주인공 민수연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된 그는 이후 소년원에 수감된다.

출소 후 김인하는 제주도에서 다시 카지노를 시작한다.이곳에서 카지노 딜러로 일하고 있던 그의 첫사랑 민수연을 다시 만나게 된다.

한편 마이클 장으로 인해 김인하에 대한 인식이 남다른 서승돈 회장은 한이사에게 인하로 하여금 모든 게임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라는 지시를 내리게 되고 김인하는 수연으로부터 교육을 받고 회장의 신임을 얻는다.

"집 지면 방 하나 줄게~ 같이 살래?"

최단 기간 피트 보스라는 자리에 오른 김인하..모든 딜러들의 부러움을 사지만 다른 피트 보스들의 질투를 사게된다.

그러나 살인사건에 연루된 김인하는 미국으로 도주한다. 마피아 보스의 보디가드로 일하게 된 그는 굴곡 많은 삶에서 그의 가슴 깊은 곳에 항상 자리하고 있던 민수연과 극적으로 재회한다.

사랑하는 그녀와 결혼하는 날 김인하는 총격전에서 부상을 입고 사경을 헤맨다.

그가 죽은 줄로만 알고 떠나는 민수연. 이후 김인하는 마피아 일을 그만두고 세계 포커대회에서 챔피언이 된다.

제주도로 돌아온 그는 카지노 사업을 시작하고 다시 민수연과 재회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방 하나 줄테니까~ 같이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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