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 국가채무 증가가 최소화되도록 역대 최저 총지출 증가율(2.8%)로 정부 예산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였으며 2024년 예산안 및 기금운용의 계획안에 대하여 국회는 '23년 12월 21일 본회의에서 의결·확정하였다. ▶ 역대급 국가 채무의 증가에 따른 역대 최저 예산안 편성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증가한 국가의 부채의 부담에 국가채무 증가가 최소화되도록 정부는 역대 최저 예산안을 편성하여 국회에 제출하였다. 국회 심사과정에서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감액 내 증액’ 조정 원칙에 따라 △4.2조원 감액, +3.9조원 증액하여 총지출 규모를 656.9조원에서 656.6조원으로 △0.3조원 축소하였다. 이에 따라 관리재정수지와 국가채무가 각 0.4조원 개선되어 건전재정 기조가 더욱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