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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UAM)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1단계 착수

LeejiiLab 2023. 8.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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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교통(UAM)의 ’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1단계를 착수하였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1단계 실증은 크게 ①연구개발(R&D) 단일분야, ②통합운용 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8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연구개발(R&D) 단일분야 실증에는 국내 5개 컨소시엄·기업이 참여해 개발된 기술을 검증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이번 실증으로 국내 스타트업(새싹기업), 중소기업 등이 자체 개발한 교통관리시스템, UAM 축소기에 대한 기술개발을 지원하여 UAM 산업 진출에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통합운용 분야는 SKT, 카카오모빌리티 등이 참여하며 ’25년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로 ’24년 1월부터 UAM 기체를 이용하여 운항, 교통관리, 버티포트 등 통합운용 실증과 비행단계별 소음측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의 세부적인 계획과 일정에 대해 알아보자.

▶ K-UAM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 계획 및 세부일정


K-UAM 그랜드챌린지 단계적 계획

종합실증(그랜드 챌린지) 단계적 계획

▣ 주요 실증범위

   ① 버티포트 운영 및 UAM 교통관리 서비스의 H/W, S/W 안전성 통합점검

   ② 통신, 항법, 감시, 정보 공유·교환을 통한 이해관계자간 역할

   ③ 악천후, 기기고장 등 상황별 비정상상황에 대비한 대응계획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기간·일정

▣ 기간·일정 : '23년 8월 ∼ '24년 12월까지( 총 17개월 )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기간·일정표

※ 실증 일정은 참여기관의 기체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1단계를 참여하는 컨소시엄 구성과 기업들에 대하여 알아보자.

▶ K-UAM 실증사업(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기관


R&D 단일 분야 (5개 컨소‧기업, 11개사)

참여부문 주요 참여기관
교통관리 로비고스
기체·운항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켄코아에비에이션, 아스트로엑스
기체·운항 플라나
기체·운항 볼트라인
교통관리 파인브이티, 안나테크놀로지, 로데슈바르즈, 에이알엑스, 위고스

※ 굵은체 밑줄 : 주관기관

통합운용 분야 (7개 컨소‧기업, 35개사)

컨소시엄 명칭 주요 참여기관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기체·운항) 대한항공

(교통관리)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버티포트) 인천국제공항공사
UAMitra (기체·운항) 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오토플라이트 등

(교통관리) 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기술연구조합, 포드림 등

(버티포트) 드론시스템, 안단테 등
현대자동차‧KT (기체·운항)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교통관리) KT

(버티포트) 현대건설, 인천국제공항공사
K-UAM 드림팀 (기체·운항) SKT

(교통관리)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SKT

(버티포트) 한국공항공사, SKT, 한화시스템

(공간정보) 한국국토정보공사

(기상정보) 한국기상산업기술원
UAM Future팀 (기체·운항) 카카오모빌리티,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

(교통관리) LG유플러스

(버티포트) GS건설
롯데 (교통관리) 롯데정보통신, 위우너스

(버티포트) 롯데렌탈, 롯데건설 등
대우‧제주 (기체·운항) 제주항공

(교통관리) 대우건설, 제주항공, 휴맥스모빌리티

(버티포트) 대우건설, 휴맥스모빌리티

※ 굵은체 밑줄 : 분야별 주관기관